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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미안하다...둘리야

미미 |2021.02.12 17:36
조회 4,727 |추천 4
내가 너 네이트판 보는거 싫다고했으면서..
내가 매일 여길 찾아오고있어
혹시라도 정말 혹시라도 너가 날 찾지는 날 보고싶어할까봐..

ㅅㅇ아...
우리가 3년 넘게 사귀면서 날 정말 사랑래줘서 너무 고마워
나같이 무능력하고 잘난것도 없는 사람을
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며
행복하게 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웠다

우리가 헤어진게 모든게 내 잘못이란거 잘알고있어

내가 잘못된 선택으로 빚만 안생겼으면..
내가 조금만 잘 판단하고 행동 했더라면..

우리는 10월달에 결혼해서 지금은 신혼집에서 행복하게
살고있었겠지..

모든게 내 잘못이라서..
그래서 너를 너무 힘들게해서 정말 미안해

헤어진날 커플링 내손에 쥐어주고가던 니 뒷모습만 보면서
차마 잡을수가 없더라..

헤어진지 한달이 넘었는데
난 하루하루 지옥같은 삶을 살아가고있어
벌받은 거겠지..
착하고 이쁜 널 힘들게 했으니까

남자친구 생겼다는 이야기 들으니까
더 미칠꺼같고 힘이들고 내가 살아야하나
이런 생각까지 들더라..
이제는 내가 널 안아볼수 없다는게 너무 힘이들고 죽고싶더라..

그래도 나 진짜 열심히 살아볼게..
정말정말 열심히 살아서 빚도 다 갚고
돈도 많이 모을게..

혹시라도 정말 혹시라도..
1년이 지나도 5년이 지나도 10년이 지나도
언제든지 나한테 연락주면.. 내가 달려가서 다시한번 니손 잡을게
너가 어떠한 상황이라도..
널 다시한번 사랑할게
그때는 너 안놓치게
정말 멋진 사람이 되어있을께

많이 사랑했고 많이 고마웠고 많이 보고싶다..
잘지내라 ㅅㅇ아..
세상에서 내가 제일 사랑하는 둘리야..
추천수4
반대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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