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부부는 같은 회사에 근무중입니다.
같이 일한지는 8개월가량 됐구요. 신랑이 먼저 이 회사에서 일하다가 직원을 뽑는다길래 제가 나와서 같이 근무 하게 됐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알바였어요.
그런데 일을 하다보니 제가 욕심이 생겨서 열심히 하게됐고, 은근슬쩍 정직원에 대한 말들도 오고가게 되어서 지금 현재는 정직원이 되었습니다.
제가 오늘 할 이야기는 별것 아닌 일이지만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네요.
몇일전에 거래처 사장님께서 사무실에 오셔서는 선물로 화장지(묶음)를 6개를 가져오셨습니다.
그러면서 직원끼리 하나씩 가져가라는 말씀도 덧붙이셨죠.
저희 직원은 저희 사장님까지 합쳐서 6명이었어요.
그래서 인원수 맞춰서 가져오셨나보다. 했죠..
그런데 이게 왠걸. 저희 사장님이 다른직원에게 저를 가리키면서 하시는 말씀이 " 저 집은 안됐다. 하나밖에 못가져가겠네 "
이러시는거에요. 그소릴 듣고 벙쪘죠.
저희보고 하나만 가져가라는 이야기잖아요.
이게 맞는건가요?
저희는 부부라.. 선물이 들어와도 개인당 하나가 아니라 한집이니까 하나만 가져가야되는건가요??
저는 1인당 하나씩이라고 생각했어서 뭔가 불공평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비단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직원들 선물로 들어온 카드나 여러가지물품들. 다 저희는 하나로 쳐서 하나만 가져가라고 했었습니다.
어떤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