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텐 저하고 나이차이가 좀나는 동생이하나있어요
제동생이 초등학교1학년이구요
예전부터 티격태격 많이싸웠어요
늦게 태어난 동생이라그런지 엄마아빠사랑을받았어요
그래서 동생이잘못해도 제가 많이 혼났거든요
엄마아빠는 동생이 아직어려서 잘못을해도 넘어가주고 하는데
전 고칠건 고쳐야한다생각해서 나쁜버릇안배길라고 혼낼건 혼내거든요
항상 저희 부모님께선 '언니한테 까불지말고 사이좋게지내라' 이게아니라
"니가 언니니깐 좀참아라" 이렇게 말씀하세요
나는 싸울려고한게아니라 나쁜버릇고쳐줄려고한것뿐인데..ㅋ
그럼제가 말해요
"세살버릇 여든간다고 어릴때부터 오냐오냐 받아주면
커서 습관밴다고. 어리더라도 한참애기도아니고
이제 초등학교1학년이고 한국말도 다뗐고 걸음마도 뗀지가몇년짼데
혼낼건 혼내야될거아냐"라고 햇더니
"아직 어리잔아" 이럽니다.
항상 제가양보해야되고 언니인제가 동생앞에선 잘해줘야됐었어요
안그럼 난 언니취급도못바드니깐
이걸로 많이 속상해했거든요 난 진짜 주워온딸인가?하고ㅋ
밥먹을때도 눈 마주치면 야립니다ㅡㅡ
그럼 제가 "야 까불지마좀 콩만한게" 이러면
동생이 "뭐 뭐 어쩔건데" 이러면서 약올립니다
아빠가 옆에있어서 또 저만억울하게 혼날거같아 전가만히있고요;
가끔 제가 투명인간이 된거같기도하고요
제가 동생을 부르면 쌩깝니다; 진짜 대꾸도안해줘요.눈길도 안줘요 욕조차도;
그래서 제가동생보고 "야 너 내말안들리냐?"해도 지할일 계속합니다
진짜 아동연기대상감이고요 내가 진짜안보이나?이런생각 들때도있었어요
5번이나 동생이름 불렀는데도 아무말안하고 장난감만지고 티비봅니다
이때부터 제가 이를갈기시작했죠 작전도짯고요 계획도잇엇습니다
엄마나 아빠가집에없을때 되게혼냈습니다 때렸죠
제가 어린애들을 무척이나좋아해요.
그래서 이제 저도 잘해줬습니다 미안해서. 음식도 해줬구요
막상 동생이랑 나랑둘이있을때
동생을혼내려고할때도 엄마아빠한테 미안해서놔뒀거든요
그러면서 애가 버릇이 더나빠진거에요
엄마가 없을떼
동생이 한날 제옆에와서는 "언니 나 놀러가도돼?"해서
저도 어릴때 놀러가고싶고 그랬을때 엄마아빠가 허락잘안해줫거든요
그 마음을 제가아니깐 놀러갔다오라고 했어요
그담날부터 놀러가도돼냐고 묻지도않고
초등학교 1학년애가 밤10시가되도록 안들어와요
하루도아니구요 거의한달내내를요
부모님께서 저한테 니가 자꾸동생머라하니까 동생이 집엘안오는거아니냐고
이말에제가 상처되게 많이 받앗거든요;
이제초등학교 2학년도 얼마안남았는데
밥도 혼자못먹고 옷도입혀줘야입고 씻는것도 엄마가씻겨줘야해요
제가 그럴때마다 뭐라합니다 니가몇살인데 아직도혼자못하냐고
사촌xxx(제동생보다 2살어려요)는 혼자다하고 하던데하면서하면
엄마가 비교하지말라그럽니다 딴집하고.
이게비교가아니잔아요 당연한거아니에요?
1학년짜리애가 옷도하나못입고 밥도하나못먹는데.
떠줘야먹고 씻겨줘야하고.
제 동생이 불편한곳 잇는애도아니고 팔다리 다있는데.정말 한심해서발로까고싶어요
제가 그때마다 버릇고쳐줄라하고 뭐라하면 항상저만혼났죠 ㅡㅡ
오냐오냐 키워주니깐 애가 진짜 ㅄ이되가지고
아빠도 때립니다 ㅡㅡ자꾸 어린애가 돈달라그러고 만원도그냥달라그래요
애가 돈개념을몰라서그런지 아빠보고자꾸
"나 십만원안주면 죽는다진짜" 이러구요.
동생이 저를자꾸무시해도 아빠때문에 참는데 그뒤부터
저한테 안맞을라고 아빠뒤만 졸졸졸쫓아다닙니다
아빠회식갈때도 따라가고요 집앞에 슈퍼가는데도 따라갑니다
제가 학교를관뒀거든요..ㅋ그래서 밤샐일이많아요
한번은제가 아침7시에 티비소리나길래 거실에나갔습니다
그래서 진짜요번에 맘먹고 혼내려고 때릴려고 거실에서 제가대기를탑니다
아빠가 회사갈때동안
(아빠가 회사가면 저랑동생단둘이 남거든요 엄마는일가시고)
그래서 아빠가 회사를갈려고하면
동생이 아빠따라나가려고합니다 초등학교1학년이 새벽7시에 학교를가요ㅡㅡ
일찍가야된답니다.그러먄서 제 눈치를봅니다
분명 나한테 안맞을려고아빠따라나가는거겠죠.
제가 아직학생인데
사고를많이치고다녀서 되게 부모님께서 고생하셨거든요 학교에맨날불려가고..
어릴때부터 제가 아빠한테 맞고자라고 동생편만들어주는 아빠가미우면서도
그래도 열심히 일하는모습에. 그래도 딸생각하는 아빠 맘 알꺼같아서 설거지도몰래해주고.
아빠가 옷사준대도 미루고그랬었거든요 뭐사달라고도안하고.요즘 불경기라그러잔아요..ㅋ
그래서 용돈도달라고안하구요
그런데 옆에서 동생이 자꾸 사달라그러고 이거사달라그러고 저거사달라그러니깐
정말 동생이 동생같아보이지않고 진짜밉더라고요
그래도 동생한테 되게잘해줬어요 잘못해도 제가한번더생각하고 그래,어리니깐봐주자하면서
양보하고 참으면서잘해줬는데도 계속 집에안들어오더라고요
동생이 늦게오는바람에 아빠가맨날 늦은밤에 데리러가거든요
제가 눈치가보여요ㅜ괜히 부모님께 미안하고ㅜ난진짜잘챙겨주고있는데;
동생한테 제가잘해주면 동생이오히려화를내기까지해요
집에좀일찍오라고 초등학교1학년짜리가 무슨밤9시에 친구집에있냐고
친구집도 매일가는거 피해라고 그렇게말했는데도 알아듣지않아요
맨날늦게오니깐 아빠가저보고 날닮아서 저러는거아니냐고
(제가 맨날집에늦게들어왔거든요 방황하고노느라)
좋은말로해도 안듣구요 어리다고봐주면 더 기어오르고
아빠도 막때립니다 엄마한테소리치고 엄마무시하구요
아빠를 발로차구요 어린애가 때려봣자 얼마나하겠냐하는데
대놓고 아빠무시하잔아요 맨날그럽니다정말.눈 깜빡안하고요 무시하고때려요
제가 아까 아빠한테 맞고자랐다고했잔아요
그만큼 아빠가 되게엄하거든요 진짜루 엄해요.근데 동생은 그려려니하는거에요
그러니깐 애가 커가면서 완전싸이코 이중인격이됬어요
제가 초등학교1학년땐 하루에300원받아가면서 100원짜리막사먹고그랫는데
얘는 하루에 천원이나받아가더라고요
아빠가 그냥가끔씩 주고싶어 주는게아니라
동생이 당연하단듯이 달라고합니다
아빠가 천원짜리가없다그러면
그걸 옆에서보는제가 아빠한테미안해서 제가대신 천원주고요
진짜 빡체서 동생주겨버릴라고 마음먹고
엄마아빠집에없고 단둘이 내동생과남았을때 떄릴려고햇는데
둘이남으면 부모님이랑잇는거랑 완~전히달라집니다
진짜 애가 다중인격이됬어요;
개그콘서트에도 나왔잔아요 다중이라고..
그사람 보다더합니다진짜 완전히다른2개의성격을 지니고있어요
부모님이랑있을대는 저를완전 개무시하고 화내면서
부모님이안계실떼는 언니뭐먹고싶은거있냐면서
나는이게먹고싶고저게먹고싶은데 언니는그러지않냐고
저 만화되게 재밌겠지않냐고 방에들어가더니 스티커몇개가저옵니다
(제가 나이에안맞게 스티커나 바비인형 장난감 이런걸좋아하거든요;)
스티커 주면서 이거 언니하라고
그러다가 부모님중 한명이집에오면 진짜싹달라집니다
아까지가줬던 스티커 다시달라하고
제가 줬던건데 왜 또다시달라그러냐하면 엄마아빠한테 자기물건 안준다고 그대로일러요
엄마아빠가
저를완전 또ㄹrㅇ1취급합니다 다큰애가 어린애꺼가지고논다고.
나는그냥 준거 받은것뿐인데.
제가 동생잘못한거 혼내면 옆에서 아빠가 저를더혼냅니다
왜이렇게 동생을 못살게구냐고ㅜ
그러면 제혼나는모습보고
동생이 옆에서 웃습니다;아ㅜ진짜 동생방에다가폭탄설치하고싶어요 진심으로.
대체 얘를 어떻게해야하나요
진짜왜이러나요? 제가문제있는건가요..ㅋ
제글을 이해못하는사람이 있는거같아서 적을게요
학교관둔지는 꾀됬구요 검정고시도합격했고 학교도입학했어요
학교를관두고 늦게집에들어왔단거는 옛날에 그냥예로적어준거에요..
지금은 물론아니구요.
처음부터 통틀어적은거구요.
동생과 한동안 떨어져살았구요 동생얼굴볼일이 잘없었어요
그러다가 만나게되서 그런거구요
그래서 전잘이해가안되요 저한테서 뭘보고배우는지ㅠ.ㅠ
그리고 제가원하는건 너가잘못했다이게아니라
내가잘못했으니깐 고처야할것들말해주세요 무저권그러지마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