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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ㅅㅍ)진격거 세계관에 들어간 고3판녀 드림4

※추천bgm-Attack on Titan(Mika Kobayashi)






트로스트구 돌파 3시간 전

우리는 예정대로 벽외조사를 나갔음. 대외적으로나 벽외조사였지 라이너네나 중앙헌병에게 괜한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한 어그로였음.

"어이. 너 작전 전날에 죽도록 술을 마시다니. 제정신이냐."

"...ㅎ"

전날 트로스트구 작전 성공을 기원하는 조사병단 회식을 했었음. 그날 정말 너무 오랜만에 고기랑 소금이 나와서 나도 모르게 술이 잘 들어갔었음. 다들 기분 내려고 한모금씩만 마시던데 나는 한병을 마셨음..ㅋ

그래도 다행히 트로스트구 작전을 속행하기에 몸상태는 이상없어 보였음. 엘빈 단장의 작전 대로만 모든게 진행된다면 분명 나도 마르코도 사샤도 엘빈도 한지도 그리고 리바이도 모두 사지 멀쩡하게 살 수 있을게 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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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로 구멍을 막겠다니.. 너무 무모한 작전이야. 에렌이 잡아 먹혀버릴지도 몰라.. 만일 그렇게 되면 아무것도 알지못한채 끝나는거잖아!"

"그래.. 여차할때는 내 거인으로 어떻게 해 볼 수 밖에 없을거 같다."

"그치만..! 작전이 성공해버리면 기껏 뚫어놓은 구멍이 도로 막혀버린다고!"

"이봐.. 너희 둘..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는거야?"










"아니! 마르코의 입체 기동 장치를 풀어!"

그때였다.

"으아아아악!"

"베르톨트?"

베르톨트의 팔이 모두 잘리고 그의 목에는 칼이 들어와 있었다.

"...조사..병단? 설마.."

"어이. 움직이지마라. 움직이면 팔 두개로는 안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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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빈 단장의 작전은 이러했음.

"에렌 예거의 거인 보유가 확인되면 즉시 정해진 지점에서 소리탄을 쏜다. 그 후 예거가 돌로 문을 막는데 모두가 집중한 시점 우리는 뒤에서 습격한다. 그때라면 대다수의 거인이 픽시스의 명령으로 벽쪽에 몰려있을거고 우리는 보다 더 작전에 집중할 수 있을거다.“



최종적으로 라이너네를 포획하는건 나를 포함한 리바이반이었음. 리바이가 뒤에서 베르톨트를 붙잡는데 성공하고 오르오 구트 에르드는 라이너를 향해, 나와 페트라는 아니를 향해 칼을 겨눴음.

"칫.."

"페트라! 아니 팔 붙잡아!"

순식간이었음. 아니는 들고 있던 손에 끼고 있던 반지로 피를 냈고 순식간에 거인으로 변했음. 혼란스러워진 틈을 타 라이너 역시 거인으로 변했고 우리는 한발짤 후퇴할 수 밖에 없었음. 나는 미리 예정된대로 포획에 실패했다고 빨간색 신호탄을 쐈음. 이쯤되니까 주둔병단이랑 에렌네도 우리 쪽 상황을 확인한 듯 했음.






"미카사? 도대체..저건..뭐야?"

"아르민. 진정해. 우리는 에렌을 원호하는데만 집중해!"

"저 거인은.. 분명.. 월마리아를 돌파했던.."





갑옷거인으로 변한 라이너는 베르톨트를 붙잡은 리바이를 계속 해서 공격했음. 나와 페트라는 아니의 시선을 빼앗기 위해 눈을 공격하기 시작했음. 라이너가 리바이에게서 베르톨트를 빼내려고 하던 순간 오르오와 구터가 순식간에 칼로 라이너의 눈을 베었음. 그와 동시에 나와 페트라도 아니의 눈을 베는데 성공함.

"한지. 지금이다."

"유후우우! 간다-"



리바이의 말이 끝나기와 동시에 숨어있던 한지반이 뇌창을 들고 라이너와 아니 뒤로 나타났음. 아니와 라이너의 목뒤에 뇌창이 꽂히고 이내 폭발했음. 아니는 부분 경질화 능력으로 직접적인 타격을 피했지만 몸 전체에 경질화 능력을 쓰는 라이너에게는 꽤나 큰 타격이 갔음. 그리고 라이너는 거인 밖으로 나올 수 밖에 없었음.







"어이어이.. 저거 설마 라이너냐?"

"마르코! 이게 무슨 상황이야? 설명 좀 해봐!"

조사병단 덕분에 꽤 거리가 있는 곳에서 상황을 지켜보던 마르코에게 코니와 쟝이 와서 물었음. 마르코는 텅 빈 눈으로 말함.

"저거.. 라이너와 아니다.."







목 뒤를 손으로 잡고 있던 아니는 곧 바로 눈 한쪽을 회복함. 내가 대충 이정도 능력까지 말해둔 덕분인지 페트라는 크게 놀라지도 않았고 입체기동 자세도 유지했음. 한쪽 눈으로 라이너의 상태를 확인한 아니는 갑자기 소리를 질러댐. 이때 아 ㅅㅂ ㅈ됐다 싶었음.

픽시스의 주둔병단이 붙잡아 놓고 있던 벽쪽 거인들과 에렌을 쫓던 거인들까지 모두 우리 조사병단을 향해 달려오기 시작했음.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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