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1살이고 언니는 28살에 공무원 시험 집에서 준비하고 있어
고삼 때 수시 광탈하고 작년에 재수해서 나름 성공이라면 성공이라는 결과를 거두고 집에서 꿀 같은 휴식을 취하고 있어
고등학교 그리고 재수생활을 기숙사에서 생활을 했기 때문에 집에 있는게 오히려 어색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집에 오니까 너무 좋더라고 근데 그때부터가 시작이였지,,,,,,
나도 계속 공부만 하고 집에는 많이 있지를 못해서 집안일을 엄마 도와서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 그래서 재수 끝나고 많이 하려고 했는데 엄마는 그냥 이번 기회에 못 쉬었던 거 좀 쉬어라 하면서 나중에 해도 된다고 그러면서 괜찮다고 하셨어 그래서 많이는 못하고 조금씩만 도와드렸는데 언니는 너는 왜 할 것도 없으면서 아뮤것도 안하냐 너도 집안일 좀 해라 너는 왜 이렇게 집안에 무신경 하냐 그러면서 엄청 뭐라고 하더라고,,,,,ㅎㅎㅎ
솔직히 여태까지 안 한 것도 있어서 별로 반박을 못했지 그래서 이건 그냥 그러려니 했다?
근데 그 때 이후로 언니는 자기 기분 안 좋으면 무조건 나한테 승질내고 내가 뭘 하던지간에 너는 왜 그러냐 넌 내 후배로 만났으면 넌 죽었다 내가 말하는데 너는 왜 대꾸를 안하고 가만히 있냐 등등
솔직히 언니랑 나랑 성격이 엄청 다르거든 언니는 말도 많고 본인 의견을 잘 표출하는데 나는 반면에 말수도 적고 생각도 많아서 내 성격을 답답해 하는건 이해가 간다?
근데 내가 생각하는거랑 언니가 생각하는거랑 다르면 무조건 내가 틀렸다고 생각해....
티비보면서 항상 연예인들 보면서 쟤는 얼굴이 왜 저러냐부터 시작해서 인신공격하고 보기 싫으면 보지를 말던가ㅋㅋㅋ 나는 이걸보면서 참 잘못되도 많이 잘못됐다는 걸 느꼈어,,,,, 도대체 왜 저러는건가,,,,,
이제 대학 붙어서 숨 좀 돌리고 드디어 재수 생활 청산했다 하면서 좋아하고 있을 때도 그 날이 합격날이었어 너 무조건 편입해야 한다고 너가 그 대학 나와서 취업할 수 있겠냐고 닦달을 하고,,,
구래 솔직히 요즘 취업난이 심하니까 걱정이 되서 그런 말을 한거는 알겠어 근데 말을 좀 좋게 하면 어디가 덧나?? 한번 생각을 해봐라 요새는 취업이 힘드니까 다른 방법도 생각을 해봐라 이렇게 말하는 좀 좋니....
본인이 나보다 인생을 먼저 살아서 뭔가를 알려주고 싶고 가르쳐주고 싶다라는거 나도 알겠어
근데 무조건 본인이 하라는대로 안하면 쟤는 내 말을 무시하냐 얘가 이기적이다 이런 말부터 하고 본인이 생각하는게 곧 법이라고 생각을 하는건지 항상 강권하고 왜 내 인생을 본인이 진두지휘하려고 하는지.....
내 생각을 얘기하고 나는 다른 방식대로 할거라고 말하면 본인이 하라는 방식대로 안한다고 엄청 기분 나빠하고 그래서 내가 뮤ㅗㄴ 말을 못해ㅋㅋㅋ 내가 그렇게 생각이 없어 보이고 멍청해 보이나ㅋㅋㅋ하 진짜 집 나가고 싶어ㅠㅠㅠ 내가 ㅇㅣ상한거니?? 엄마한테 말하면 항상 그냥 너가 참으라고 말은 하는데 코로나 땜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지면서 점점 한계에 달하고 있어,,,,
너무 빡쳐서 두서 없이 썼당 읽으면 꼭 댓 좀 달아줘ㅠㅠ 나 어떡하면 좋을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