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부부인데
제가 무슨 불만을말하면
저렇게 대꾸를 합니다
저는 여자이고 애둘키우며 살림을하는데요
기본적인 생활양식이 부딪히는데 그건서로 맞춰가면되는데요
이건 서로 이야기가 고조됫을때 큰소리가 나기싫어서 문자로 한말입니다
이이야기가 절대 제게 유리하진않은데
남편은 계속 저게맞다고해요
제가 말을너무이쁘게안한데요
제가 첫마디부터 나쁘게이야기하지않았는데 왜 뭐좀이렇게해달라고하면 화를내고 완벽주의적인 저한테 못맞추겠다고하는데
저 스스로 어느정도는 까다롭고 완벽한게좋지만 절대 육아나살림 그렇게 완벽하게하는분 드물거고 예전 보다많이 내려놓고 스트레스 안받으며 내체력이 안되면 걍포기하고살거든요 살림육아 모두요..
부인)))나는앞으로 니가 내게 고치게하고싶은게있으면 그렇게 화내고 인신공격하는거보다 나한테 화안내고좋게 말하는게 더낫다고생각해 같이 살거면 그사람기분 나쁘게해서 굳이좋을건없잔아 그렇다고 고치라는 얘기를하지말라는게아니라 가볍게말하고 지나가면서 그사람에게 다시 바뀔기회를주는게 맞다고생각해 싸워서 니가이기면 내가 바뀌니?
(남편)////그래 안바뀌는구나
그런데 니말처럼 상대방의 성의와 노력은 무참히 짓밟고 '하나도 안한거다' '한게 없다' '한번도 안했다'등등 그렇게 하면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상대방의 성의나 노력을 무시하지않고 좋게 말하는게 더낫다고생각해 같이 살거면 그사람기분 나쁘게해서 굳이좋을건없잔아////
(부인))))오히려 기분만더상해서 정말 같이 살기 싫어질것같은데 지금은애들이 내게 약점이고 볼모가되서 어제도하필 입학식전날이고 애들한테 너무큰 상처가될것같아서 돌아왔지만 계속 상처받으면서 내가 견디지못할것같아
(((남편))))\\\\볼모로 잡은적도없고 너가 상처를 많이 받았다면 미안하게 생각은 하지만 위에 말한것과 같이 사람의 성의와 노력은 무시한채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뱉어내는건 절대 좋은방법은 아니라고 확신해////
<부인))))))내가한말에 대답좀해줄래 아까도 내말에 대답은하나도안하던데
\\\\\위 참고\\\\
((부인))))그리고 원래부터 내가 이런거를 완벽주의?!!? 이런거까지 고치라니 내가 그렇게 심하게 완벽주의는아니라고나는 생각하는데 완벽주의적인게 아예없진않지만 나보다 더심하게 완벽주의인 사람이 얼마나많은데 완벽주의 아니라서 음식도대충하고 애도대충보고 뭐든다 대충하면좋으니?
((((남편))))/////"대충=비완벽주의자" 라는 논리와 너가 말하는 '완벽하게 하지않으면 안한것과 같다' '손이 한번이라도 가게되면 안한일이다' 라는 두 얘기가 세상을 정말 이분법으로 딱나누어서 한것과 안한것 두개로 밖에 생각안한다는건데 진짜 소름끼치게 싫고 이정도로 싫다는 사람에게 굳이 기분을 상하게 하고 싸움을 만들고 내생각에 절대 교육에도 좋지않을 소리를 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이유를 도저히 못찾겠어서 나도 안굽히는거야/////
(부인)))청소는 당연히 발에 먼지나 부스러기 안밟히게 하는게청소 아니니????????
<남편))))//그렇긴한데 밟히면 아예안한거니?////
(((부인))))진짜 니가 한번이라도 열심히 해가며 (제이름))이는 이렇게하더라 모방해가며 청소라도 뭐라도 하고서는 이런말이라도 들으면...억울하지라도않지 신혼때부터 오이도살때도 내가 미루는게아니라 니가 내대신해서 하루라도 일안할수 있게해준 날이 없는데 나도 완벽하지못해서 항상 애들데리고 체력이 딸리고 힘들어서 너한테 제대로 못보여준것도 있겠지만 너가 나한테 그렇게 얘기하는건 너무 어처구니가 없네
///(남편))))그래 어처구니가 없었구나 그런데 정말 3,000일가까이 함께살면서 한번도 내가 청소를 안했다니 나도 어이가없네 청소라는걸 너가하는 방식대로 너가하는것처럼만해야 청소라고 생각하는것도 어처구니가 없고 계속 친정가있을때 얘기하는데 너가 친정가있을때 청소얘기한것중 두번째 최근 새벽일 나가면서 청소했던건 진짜 설거지도 진짜소수 기껏해야 그릇세개 그정도 있었던것도 안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