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중반인 직장인입니다.
기본적인 제 소개를 하자면,
아직 결혼은 안했구요, 여자친구는 있습니다. 한달에 1번 정도 보는 장거리 6년된 커플입니다.
현 직장은 월 15일 스케쥴 밤근무만하는 그런 직장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스케쥴 밤 근무로 하다보니 평일날 쉴때도 있고 주말에 쉴때도 있습니다.
주변인간관계, 직장내 인간관계도 좁아서 일할때 말고는 크게 인간관계가지는 사람도 없고
주변 친구들도 없어서 퇴근후에는 집에만 있다가 일하러 가고 매일 반복입니다.
여자친구한테는 연락이 오지만 한달에 1번정도 만나는거 빼고는 크게 외출할 일도 없구요..
집에 매일 혼자 있다보니, 엄청 우울하고 세상이 무너져 버릴거 같은 느낌입니다.
어느 누구라도 마음 맞는 사람이라도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고,
같이 운동이나 취미 생활도 즐겨보고 싶습니다.
매일 집에만 있다보니 정신이 무너져 버릴거 같고,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싶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준 여자친구와 결혼도 생각하도 있지만,
저에겐 현실이 너무 큰 벽이구요 가족도움없이 혼자 해결하려니
너무 많은 비용이 들어 어떻게 감당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혼자 있다보니 이런생각까지 들게 됩니다.
어차피 자주 못보는 여자친구... 가까이 있는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또는 모든걸 정리하고 전세살고 있는 아파트. 모든재산 정리후에 해외나가서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해외로 공부하러 가볼까...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그냥 고민에 고민이 하루하루 반복입니다...
이런 넋두리 이야기할 사람이 없어서 이렇게 글 올리게되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