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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을 상대로 통신 사기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에스케이라... |2021.03.18 09:41
조회 50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복지관 직원입니다.

요즘 계속 통신사기를 당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서 답답한 마음에 인터넷에 글 올려 봅니다.

 

독거어르신댁에 주로 모여 사는 동네가 있어요. 주거환경도 매우 열악하구요

 

어르신은 스마트폰 사용할 줄도 모르고 인터넷 사용도 모릅니다.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지금 사용하는 것보다 싸게 바꿔준다고 해놓고 사용도 어려운 스마트폰으로 바꿔주고 나몰라라 하고 , 또 통신망을 저렴하게 바꿔준다고 해놓고 2배가 나가는 요금제로 바꿔놓고.. 참 다양한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저희 쪽에서 해결을 하려고 연락을 취해도 바쁘다고 10분 뒤에 전화를 하며, 다시 전화를 하면 전화했던 번호로는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본사에 전화하면 영업장이랑 해결을 하라고 합니다. 영업장은 영업기사와 한 편이겠죠 당연히

 

여차저차 어렵게 영업 기사를 만났는데 당신이 경찰이냐 보호자냐 하며 언성을 높이며 위협을 가했습니다.

 

그러고 어르신이 서명을 한 계약서를 보여 달라 했지만 계속해서 연락을 피합니다.

 

어르신이 잘 모르고 서명을 했다고 하면 저희도 어쩔 수 없이 위약금을 내야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사례가 한 두 번이 아니라서 너무 속상합니다. 물론 어르신 형편이 괜찮으면 1~2만원 손해야 감수해야겠지만,

 

정말 1~2만원 아끼기 위해서 난방도 안하고 참는 분입니다...

 

어르신들이 직접 서명했다고 해도 10,900원 요금제 나오겠다고 해서 서명을 했는데 34,000원이 나오는 건 사기 아닌가요? 이런 것은 어디서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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