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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제가 잘못한건가요?

ㅇㅇ |2021.03.25 15:51
조회 4,658 |추천 17
방탈 죄송합니다.중고거래중 어이없는 일이 있어서 의견 여쭙고자 글 씁니다.
근 한달전쯤, 제가 필요로 하는 물건이 중고거래 마켓에 올라왔고저는 그 물건을 찜을 해두었습니다.필요하긴 했지만, 당장 급한 물건이 아니라 기억에서 잊혀졌고요.그런데 며칠전 그 상품이 가격이 내려갔다고 푸시알림이 떠서새 상품 대비 정말 저렴한 가격이였기때문에 바로 채팅을 보냈어요.쿨거하겠다고 했고, 상대방과 합의하에 직거래 약속을 잡았습니다.
약속한 시간에 직거래 장소에 나가서 판매자분을 만나서물건을 건네받고 약속된 판매가격(인하된 가격)에 맞게 현금을 드렸습니다.근데 판매자분이 제가 드린 돈을 슥 내려다보시고 표정이 엄청 떨떠름하더라고요?그래서 제가 'ㅇㅇ원.. 맞지 않나요?' 라고 여쭤봤습니다.그랬더니 그분이 '아 원래는 제가 ㅁㅁ원(인하 전 가격)에 올려놨었는데..'라고 뜸들이더니'아 그냥 ㅇㅇ원인걸로 할게요~'라면서 본인이 되게 인심쓰는 것처럼 말하더라고요.저는 순간 당황하고 황당하기도 해서 'ㅇㅇ원에 올리셨잖아요'라고 하고그분은 아 네~ 하고 그냥 뒤돌아서 가시더라고요.
네, 그분 입장에서는 얄미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찜해두기만 했다가 가격 내리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사가는게 아니꼬왔을수도 있죠.저같아도 기회 노리고있었네 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근데 그런식으로 가격 내리기 전 가격을 언급하며 소위 '꼽주는' 말을 했어야했나 싶네요.
추천수17
반대수5
베플|2021.03.25 16:23
지가 안 팔리니 가격 내려놓고 고까웠나보네요 쓰니 신경쓰지말고 특템하셨으니 신나게쓰시면 됩니다^^
베플ㅇㅇ|2021.03.25 16:08
지가 판 가격도 모르고 돈준 사람 이상하게 만드네. 냅둬요. 지도 안 팔리니까 가격 내려놓고 까먹었거나 헷갈렸을거예요.
베플쓰니|2021.03.25 16:37
근데 가격내리기전에 찜한건지 내리고나서 찜한건지 알수있어요? 나도 여러개 찜해놨는데..가격 조금 떨어지면 도전하려고...그걸 판매자가 알수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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