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전와이프와의 결혼 기념일에 결혼식 올리자는 남친, 정상인가요?

응하하하 |2021.03.27 22:35
조회 40,933 |추천 2
방탈죄송합니다.
사귄지 500일 된 30대 커플입니다.
남친이 전와이프와 결혼 3년 중 여자측에서 바람이 나 헤어진 후 아는분 소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꽁냥대며 있던 중우리 결혼은 언제할꺼야? 라고 물었는데
특정 날짜를 말하며 “그날 하자.”라는 거에요
그래서 “그게 무슨 날인데?” 하니
전 와이프와 결혼식 올린 날이라네요.

그얘기 듣고 정털리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자기말론 같은 날 하면 이전의 나쁜 기억을 잊을 수 있을꺼 같아서 그랬다는데, 이걸 뭐라 해야하나요
추천수2
반대수205
베플ㅣㅣ|2021.03.27 23:18
와이프가 바람나서 이혼한거 맞는지 의심가네요. 혹시 남자가 어디 이상한게 원인이 아니였을까
베플ㅇㅇ|2021.03.27 22:42
돌싱이 초혼인 여친을 얼마나 뭐 같이 생각하면 고마워하거나~배려심 따위는 없이. 저딴 생각을 하고 입으로 뱉을까? 외도로 이혼한 전부인 보란듯이 전부인과 결혼했던 날. 결혼식을 하겠다!이거 아님? 물론 쓰니에게는 그때 악몽 같던 너랑 행복한 기억으로 바꾸고 싶다.라고 시전했겠지. 결혼은 날 배려해주고, 아껴주는 사람 만나는 겁니다.
베플남자힐릴중|2021.03.28 09:18
이혼한 사람들 이야기 들으면 전부다 상대 배우자 탓을 하는데 양자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합니다. 그리고 전와이프와의 결혼기념일을 현여자친구와 결혼 생각을 하다니... 세상에 기괴한 발상을 하는 사람이 참 많군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