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미용실 배째라 식 태도

쓰니 |2021.03.28 06:08
조회 726 |추천 0
전체적인 길이는 안자르고 층만 살짝 내려고 동네 미용실에 갔어요 그래도 체인점이라 완전 망하지는 않을거라 생각하고 갔는데 머리도 머리지만 미용사 태도때문에 더 어이가 없어서 글 올립니다

사진은 지금 제 머리상태고 두번째가 원래 제 머리 길이에요 그동안 머리기르려고 엄청 노력한거라 전체적인 길이는 유지한 상태에서 층만 내고싶었어요. 다음은 제가 미용사와 커트 전 나눈 대화입니다.

전체적인 길이도 자를까요?
아니요
그럼 다듬는 정도만?


다듬는 정도가 거의 단발 수준이라고 누가 생각했겠어요?
더 어이 없는 건 제가 커트 하기 전에 미리 긴 머리 레이어드 c컬 사진까지 보여주면서 오늘 층내고 다음 주에 파마하러 올거라고 했는데 저지경으로 만든거에요 뒷머리 다끌어와도 저 길이고 앞은 짧은데다 길이도 안맞습니다

미용실에 전화하니 자기는 다듬는 수준으로만 자른거라고 배째라 식이더라구요 사과한마디 없이 본인은 제대로했대요 제가 뒷머리가 잡히지 않을 정도로 자른 거에 대해서 따지니 그 부분에 대해선 말을 못하고 5센티이상은 안잘랐다고 말하더군요 제가 보기에 충분히 5센티 이상 잘랐거든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변 사람들이 층만 낸거 맞냐고 다들 놀라요. 어떻게 이렇게 짧아질 수 있냐면서. 엄마는 제 머리를 보고 이 길이로 다음주에 파마를 어떻게 하냐며 화나셨고 엄마가 전화하니 전화받자마자 끊어버렸어요

엄청 노력해서 긴 머리인데 속상해서 잠을 못자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ㅠ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