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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2시까지 수행한다는 딸아이 제정신인가요?

ㅇㅇ |2021.04.07 02:19
조회 22,110 |추천 2
방탈 죄송합니다.

특목고 1학년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딸아이가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엇나가는 것 같은데 자기 스스로는 절대 아니라고 매번 싸우네요 누가 정확한지 객관적인 판단 부탁드림니다
공부 관련된 문제부터 얘기하자면 중학교때도 항상 싸웠던 문제가 인터넷 와이파이 문제였습니다 저와 남편은 적어도 10시에는 꺼야한다 인터넷 연결이 필요한 숙제는 미리미리 해놔라 학원 다녀와서 바로 숙제 안하고 놀다가 밤 늦게 그제서야 공부 시작하는 하는 딸을 이해할수없엇고 굳이굳이 밤 늦게까지 인터넷 켜서 딴짓 할까 걱정이 되어 항상 11시 전까지는 껏습니다. 실제로 딸이 몰래 인터넷을 키다가 걸린 적이 많기도 하구요 이 문제로는 지금까지도 싸워우는데 딸은 학원 다녀와서 공부해도 수행 준비하려면 시간이 부족하다. 간섭받고 싶지 않다 알아서 하겟다하지만 알아서 하지를 않으니 자꾸 잔소리하고 싸우게 됩니다 한 달 전부터는 아이가 너무 강력히 주장해 인터넷에 손대지 않고 있는데 아니나다를까 방금 이 새벽에 친구와 통화를 하는 소리가 들렀어요 너무 화가 나서 안 자고 뭐하는 짓이냐 물었더니 영어 말하기 수행 준비를 같이 도와주고 있었다네요 여기까지만 들어도 기가 차서 이 새벽에 안자고 있는것도 화나는데 친구랑 통화까지 하냐고 미쳤냐고 와다다다 쏘아붙이고 왔어요 이럴까봐 인터넷을 끈건데 자기는 아무 잘 못 없다는 듯이 말하는데 누가 이 새벽에 친구랑 통화를 하나요? 심지어 대이터를 다 썼다는 문자가 와 이 새벽에 제가 깼는데 적반하장으로 자기랑 관련된 알람ㅇ ㄹ 꺼라는대 대화가 통하지않아요~~ㅜㅜ이것뿐만아니라 제가 가장 이해할수 없는 점은 저와 싸울때 자꾸 지 남동생 얘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두살차이 아들이 아직 어리고 챙겨줘야할것 같아 수행 챙겨준게 그렇게~ 마음에 안들어서 매번 자기는혼자 알아서 다했는데 쟤는 다 챙겨주면서 자기 이해한번 못해주냐고. 이게 아들하고 비교를 해야하나요?
딸아이가 중학교때는 이러지 않아서 더 불안하고 짜증나네요 대체 착하고 말 잘듣던 아이가 왜 이러는걸까요
추천수2
반대수281
베플복덩이|2021.04.07 07:07
고작 2살 차이나는데 아들만 어리고 딸은 성인이냐?한밤중이든 새벽이든 공부하겠다는데 아들은 도와주고 딸한텐 왜 신경질임?아들은 믿고 딸은 안믿는거임?뭔 부모가 이래?딸내미가 차별한다고 말할 정도면 평소에도 어땠을지 훤하구만.딸이 아니라 너님부터 제정신인지 좀 살펴보셈.
베플ㅎㅎ|2021.04.07 08:51
아줌마 나도 고등딸 키우는데 애들 학교끝나고 학원갔다 집에오면 시간이 몇시인데..수행평가 준비할 시간이 늦은밤에서 새벽까지 밖에 없어요.배우는 과목은 좀 많나? 각 과목당 수행평가 하나씩만 내도 인터넷 검색하고 ppt만들어야지. 또 혼자하는 수행도 있지만 친구들과 모둠으로 하는건 친구들 각각 의견수렴해서 자료만들고 영상찍고 해야되는데 애들이 다 모일수 있는 시간이 12~새벽 1시 이런 경우도 많아요. 그럼 다들 줌이나 카톡단체방에서 모이는데 그때 인터넷을 못하게 하면 과제도 하지 말란 뜻인가요? 애가 특목고를 갈 정도면 공부도 욕심있고 잘하는 아이같은데 좀 믿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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