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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도 변함없는 친정 1

쓰니 |2021.04.11 17:38
조회 116 |추천 0
너무 힘이 들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보통은 시댁이 힘들다 하지만저는 친정이 너무 힘이 드네요...

친정은 결혼하기 전부터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사사건건 집에서 쉴때마다 저의 이름을 부르며 모든 잔소리를 쏟아내는 엄마,덕분에 저는 집에 있기 싫었습니다. 

그 마음이 점차커지니 친구들과 밖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집에 늦게 들어온다고 또 옥죄어오는 엄마

엄마와 맨날 싸우는 모습을 보며 마냥 엄마편만 드는 아빠내가 화장을 하던 네일을 하던 조금만 화장품 냄새를 풍기면 소리를 지르며 옥상에 올라가서 해라던 아빠

동생은 어릴때부터 똑똑해 이쁨받았습니다. 차별대우라고 느껴질 정도로, 같이 혼나서 회초리를 맞아도 나중에 동생을 더 다독거리며 괜찮냐고 하던 모습이 아직 잊혀지질 않네요. 하고싶은거 다하던 동생. 그 와중에 저를 또 무시하네요. (그러게 엄마말좀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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