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족 속에서 독립을 하겠다고 선언했고 승락했습니다.돈도 어느정도로 모였고 독립한다니 갑자기 말리더라구요.아직까지 옆에 더있었으면 좋겠답니다.
알고보니 동생도 독립을 계획했고, 퇴근 후 들어왔더니 이미 짐을싸고 방을 비운상태.동생에겐 가족차랍시고 차도 사준마당에 갑자기 독립까지 심지어 비용도 다 해결해줬더라구요.갑자기 집이 다 비어버리면 마음이 아프데나...
너무 화가 난 나머지 부동산 잔금기간을 몇일 앞두고 짐을 싸서 나왔습니다.(물론 제돈으로)일단은 남자친구 집으로 갔구요. 짐을 들고 나가는 딸을 보고 아버지는 그냥 밥만먹고 아무소리도 안하더라구요.
1시간 정도가 지났나. 끊임없이 전화가 왔습니다. 아버지에게.... 받았더니 남자친구랑 있냐고 당장 짐싸서 오라는 전화였습니다,
싫다고 하니 만나잡니다. 넷이서. 아버지가 집도 싫고 카페도 싫으니 마트앞에서 보자고 해서 그렇게했습니다.
이야기를 해도 제가 힘들었다는 사실이 받아드려지지않더라구요. 남자친구는 화가나 제 생각좀 해달라고 부탁해도 남이 뭘 아느냐는 식으로 무시하였습니다.
더는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다 생각하여 도망쳐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