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톡을자주보는 울산 20살 남자입니다.
쓰는건처음이라 살살 떨리는걸요? ㅋㅋㅋ
말재주가 없어서 글이 재미없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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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입니다.
아, 아니네요. 밤 12시지나고 1시쯤이었으니 오늘 인거군요.
아무튼 저는 울산 사는데 우리동네는 시내랑 가까워요.
시내 가기전에 우리동네에서 아줌마,아저씨들 사이에서 유명한 토스트집이 한곳있죠.
울산 교동목살골목 옆에있는 파란간판의 "소문난토스트" 집이에요.
이가게에서 파는건 토스트,김밥,오뎅 끝입니다.
장사는 매일 밤9시쯤부터 시작해서 새벽4시정도까지 하더라구요.
근데 장사가 무척잘되요, (먹으면서 아 이아줌마 장사잘되서 부럽네 - 제속마음)
최근에는 제가 토스트사먹으러 별로안갔는데,
어제 제친구놈이 군대휴가를 나와서 한달에 팔,구만원밖에 못버는놈이 돈좀벌었다며
술쏜다고 조촐하게 저까지 합쳐 남자셋이 같이 놀다가
군대얘기좀듣고 씨불딱거리다보니 있던술도 다없어지고 술가게를 나갔죠.
술다먹고 입재미를 위하며 토스트 집에갔습니다.
궁핍해서 김밥 토스트 한개씩으로 끝내야하는 아쉬움이 있었죠.
근데 먹다가 밖을봤는데 싸이렌불을 키며 경찰차 한대가 솩~ 왔습죠.
본론들어갑니다.
이가게에 새벽이나 늦은밤에 많이와봤는데, 짭새들이 11~1시사이에 진짜많이와요
어쩌다가는 경찰 봉고차있잖아요? 그거 타고와서 토스트빨려고 솩 문열고 한무대기가 내립니다.
동네파출소 경찰인데 이건뭐 경찰도아니죠, (놀고먹는모습밖에 못봐서 경찰싫어함)
아무튼 어제는 경찰차 한대가 솩 오더만 2명이 내리는거에요.
좀 나이들어보이는 아저씨랑 한 26~8정도되보이는 젊은놈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늙은경찰 먼저 들어가시고 이 젊은놈 토스트집 들어올때 저랑 눈마주치고 제가 짧은사이에
얼굴졸라 훑었는데,,
첫번째, 제눈에들어온것은 떡대만한 얼굴에 노홍철처럼 분떡칠한 허연 얼굴.
두번째, 입술이 빤짝! 하길래 눈이갔는데 남자새끼가 니클로즈를 무슨 여자껄쓰나 ㅋㅋㅋ
참기름 떡칠한줄알았어요 뻔쩎~ 뻔쩎~ 조카 징그러웠음 진심.
세번째, 이게 이녀석의 광건입니다. 눈보니까 지가무슨 빅뱅도아니고 ㅡ.,ㅡ;
권지용 스모키화장을 해주셨더라구요.
아오 조카더러웠습니다. 진짜!! 구라아님 진짜 ㅡㅡ;; 이녀석도 가게안으로들어가고
순간 저는 친구들을봤고 둘다저와 눈이마주쳤는데 그 눈빛에서는
이새끼뭥미?
이새끼뭥미?
이새끼뭥미?
이새끼뭥미?
이새끼뭥미?
이짭새들 자리에 가서 앉더니 김밥 4줄이랑 오뎅 3천원어치 토스트 4개주세요 하더라구요.
아 제 속마음이 그때 오뎅국물마시면서 아 쉬부랄놈들 그래도 동네파출소 경찰쉐리도 사람인데
밥이나 빨리 처잡숱코 길바닦에서 잠자는 만취된인간 집에나 보내줘라 시간때우지말고 일좀해라!!
라고생각했는데,.
갑자기 여자경찰 한명과 늙은경찰 한명이 더오는거 아닙니까 ㅋㅋㅋ
경찰차에서 좀늦게 내렸나했죠.
먼저온 경찰두명이 미리 테이블에 앉아있었고, 방금온 두명이 또앉았습니다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앉았는데 여경이 스모키화장한 경찰을 마주보며 앉았었죠.
여경 얼굴은 쫌반반했는데... 했는데~
그때 제뇌리에 피빅! 꽂힌게 한게있었고 전생각했습니다.
아놔 저새리 왜~! 화장한줄알았다. 그거구나
저여경 꼬드길라고
저여경 꼬드길라고
저여경 꼬드길라고
저여경 꼬드길라고
저여경 꼬드길라고!!!!!!!!!!!!!!!!!!!!
아,,,, 전 고등학교시절 저는 잘모르겠지만 친구들한테 사악하다는 말을 한번씩들었어요,
아까먹던 오뎅국물 다들이키고, 스모키경 들으라고 쫌크게 친구들한테 말걸었습니다.
아 요즘짭새는 저쪽 구석탱이에 차대고 잠이나 퍼자고 눈깔에 화장칠하고다니네,
돈을 날로처먹나 새키들.. 그러라고 뺏지주고 시켜준 짭새가아닐텐데..?
이새끼 내목소리 들었나..?
눈이마주쳤어요. 스모키경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는 중고딩시절 태권도를 진짜 쫌 열심히다녔는데 관장님이 늘 하신 말씀,
싸나이갑빠가 있지~ 라고 생각했어야 했는데, 그래도 경찰이니 약깐 움찔해서
아까톤보다 쪼금더작게 외쳤습니다.
아눈깔봐라 짜증난다. 더러워죽겠다. 왁스도조카못발랏네 ㅎㅎ(히히닥거리고
앞에여경꼬드길려고 저런걸껄? 우리가 이해해주자 하고 후다닥 빨리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솔직히 그래도 경찰나으리들이 우리동네 지켜주지만
약 8개월전쯤에 경찰과 안좋은 일이있어서 ㅋㅋㅋㅋ
이스토리가 또 쫌길지만 간추려서 말해줄게요
고딩막졸업하고 퐁퐁아시죠? 정확하게 트렘블린 ㅋㅋ
그게 너무타고싶은거에요 ㅋㅋㅋ 동심의세계로가서 ㅋㅋㅋ
(20살이지만 한번씩 이렇게 놀고싶어요ㅋㅋㅋ 양아치는절때아님 찌질이도아님 평민임^*^)
친구 6명정도 동네 퐁퐁장가서 천원주고한시간 놀라캣더만
우리가 타면 찢어진다고 거부하는거에요 쫌 열받아서 다른곳에갔죠
거긴 주인없고 문닫았더라구요, 그래서 제친구가 들어가지말라고 그물이쳐져있었는데
조그만 구멍난곳을발견했고 한명씩 겨우겨우 들어가서탔습니다
아근데 갑자기 주인아저씨 나타나서 우리보고쌍욕하며 무릎꿇고앉아라며 소리쳤습니다.
나갈구녕은 한개밖에없어서 우린 독안에든쥐였고 모두 무릎꿇고 앉아 이말밖에안했습니다
아저씨 ㅠㅠ 한번만 봐주세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물우리가 찢었다면서 경찰에신고하고 우린 파출소가고 그때처음 경찰차타봤는데
안에서 열수 없게 되있더라구요 무조건 밖에서 열어줘야함 ㅡ,.ㅡ;
아 아무튼 이런일이있었어요ㅋㅋ 그물값 60만원 내놓으라는거 설득해서
저희엄마랑 제친구엄마랑 10만원씩 해서 20만원 그망할 아저씨한테줬죠 ㅡㅡ;
담날 퐁퐁장가서 20만원으로 얼마나 수리했나보니까 얇은 철줄 한개사서 대충 꾀어 놨더라구요
ㅡㅡ;;;;;;;;;; 망할영감 19만8천원 날로벌었구만 ....
엄마한테 어찌나 미안하던지,, 생각하기싫은기억이네요 ㅋㅋㅋㅋ
아무튼 그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싫었는데 어제 막말좀 씨부려줬습니다.
경찰가족이있거나 좋아하시는분들에겐 죄송합니다 ㅋㅋ
솔직히 요즘경찰 재수없게 조용한 아파트 주차장가서 차대고 차안에서 잠이나 디비자고
일제대로하는거 못봤거든요, 제가 경찰이아닌지라 힘든것도 있겠지만 안힘든일이
이세상에 어디있겠어요?ㅋㅋㅋ 저정도는 날로돈버는거죠
물론 지가 노력해서 한 경찰이겠지만 아무튼 짭새는 짜증나요 ㅋ
그리고 경찰이 무슨 스모키화장이야 일이나똑바로해!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