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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저에게 질린 걸까요?

쓰니 |2021.04.15 16:35
조회 259 |추천 0

너무 답답해서 글 써요
같은 동아리에서 만나 100일 넘어 사귀고 있는 남친이 있어요 (한 살 연상)
원래 남친이 엄청 활발하고 장난끼 있는데 저랑만 있으면 벙어리가 됩니다... 카톡으로는 사랑해 같이 표현 많이 해주는데 만나기만 하면 미지근해져요..처음에는 숙쓰러운가보다 어색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점점 제 잘 못 인가 싶어요.
저희 동아리에 여자가 봐도 이쁜 선배가 있는데 그 선배랑은 터치도 잘 하고 눈빛 주고받기(눈 마주치면 웃는거요..), 대화하기 다 하는데 저랑 있으면

나) 오빠 이거 맛있지
남) 어...어....
나) 우리 다음에 또 오자
남) 어...어...
나) .............

이런식이에요. 따진건 아니고 그냥 왜 그리 말이없오 ㅠ 이런식으로 말한 적이 있는데 “미안..”만 반복해요 저에게 질린걸까요?

+) 남친 친구들이 말하기론 남친에게는 저 뿐이라고 괜히 예민해지지말라고 하더라고요
요즘 시대에 남녀가 말도 못 하냐고.. 제가 서운한건 그 여자선배랑 친하게 지내는게 아니라 저랑 있을때면 반응이 미지근하다는 건데 다들 저보고 예민하게 굴지 좀 말래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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