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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이랑 친하게 지내는 여친 어떡할까?

화려한싱글 |2021.04.17 11:06
조회 2,458 |추천 8
31살 여친을 둔 중년 남자입니다
만난지는 이제 막 한달넘었구요 같이 살고 있는지는 보름 다되가네요
전남친은 제 여친과 동갑입니다..

일단 전 성격이 뭐든 이해해주고 넘어가는 성격입니다.. 평소에도 존댓말을 섞어 사용하는 만큼 존중해주랴고 노력하는 중이구요..
일단 전 이렇게 행동한다고 하고는 있습니다..

여친 성격은 귀엽고 밝고 저한테 맞춰주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저도 노력은 하고있습니다.

여친은 전남친과 헤어진지 약 1주정도 있다가 저를 만났구요
여친과 저는 같은 회사고 전 선임이죠..
지금 여친을 만나지 않았다면 일을 관뒀을만큼 저도 힘들었던 상황에서 여친덕에 웃고 행복하고 버티고 있을정도로 좋은 나날을 보내고 있었죠..

발단은 이렇습니다..

사귄지 일주일 남짓 됬을때 전남친과 자고 온걸 저한테 들켰죠.. 크게 뭐라고 하지않았습니다. 안아주고 다음부터 그러지 말아라.. 라는 식의 대답을 해줬죠.. 당연히 전남친한테는 연락도 안하구요..
3주정도는 정말 엄청나게 행복하고 잘 맞고 서로 보고싶어 안달나있을 정도로 감정이 확실했습니다. 근데 어제 저녁 여친의 남자 문제로 제가 한소리를 했습니다.

전남친에 대한 흔적들 그리고 아는 오빠들이라고 얘기하며 연락하는 사람들..
그렇다고 여친이 아무남자한테나 막 들이대는 스타일도 아닙니다. 같이사는것도 처음이고 어린동생도 있어 집에 자주가고 걱정할까봐 영상통화도 꼬박꼬박해주는 사람입니다

그러다 방금 자다가 카톡이 너무 울리길래 잠깐 봤습니다. 저는 그냥 아는 오빠가 연락온거다 싶어 여친폰 알람을 끄고 자려고 휴대폰 상태바를 내렸는데 카톡에 전남친 이름이 있더라구요..

그자리에서 화내고 싶었지만.. 잘자고도 있고 자기 직전 울면서 자기가 쓰레기라며 말하던거때문에 깨우면 별로 좋은소리가 나올꺼같지 않아 그냥 냅두고 담배사러나와 맥주랑 담배한대 피며 글올립니다..

전남친 카톡내용은 언제는 연락하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제가 어떻게해야하나요..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추천수8
반대수6
베플ㅇㅇ|2021.04.17 11:06
끼리끼리는 초사이언스
베플ㅇㅇ|2021.04.17 11:08
막장 드라마찍냐 나이값좀하고 살아 아저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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