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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 하는 친구.. 어떻게 생각하세요?

|2021.04.18 01:11
조회 33,292 |추천 22
안녕하세요! 전 고3 여자입나다
저에겐 고등학교 일학년때부터 알고지냈던 친구가 하나있는데요
그친구가 저는 이때까지 모르고있었는데 알고보니 거짓말을 엄청 많이 하고 다녔었더군요.

하루는 자기오빠에 대한 얘기를 들었는데요 부산예고3학년이라는겁니다. 그래서 물어보니 실용음악인가 그쪽에 다니고 있다고 해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ㄴㅓㅁ어갔는데 그 후 3개월 뒤인가 이 이야기가 또 나왔습니다.
그때는 사촌오빠가 서공예?를 다닌다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의아해서 친오빠가 부산예고에 다니지 읺냐 하고 물어보니 그런 말을 한적 없다고 그렇게 말하는거에요;; 이때부터 의심을 하기 시작 했는데 알고보니 거짓말이 한두개가 아니더군요.
가보지도 않았던 곳을 가본 척 말한다거나 사지도 않은 물건을 샀다고 말한다거나.. 중학교ㄸㅐ에는 외국으로 유학가서 몇년동안 살았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외국 간 적도 없고 다 구라 였어요.

아 그리고 사실 이 친구에게는 사촌오빠가 없다고 하더군요. 또 이친구가 방탄지민을 되게 좋아하는데 자기 오빠가 부산예고 수석입학인가? 라고 자랑을 많이 했어요. 근데 이 이야기는 완전 거짓말이였고 알고보니 방탄 지민이 부산예고에 수석입학이었다고 하더군요... 그거 듣고 소름끼쳤습니다.

아이패드 샀다고 좋아하면 자기 있지도 않은 사촌오빠는 맥북에 아이패드에 워치 에어팟프로 버즈프로 아이폰 등등ㄲㅏ지 다 있다고 말합니다...

저번에는 자기가 한국사 1등급이라고 말하길래 옆애 있던 제친ㄱ 가 어딨냐고 보여달라고, 몇월에 쳤냐고 물어보니 어버버하면서 아빠가 기념으로 간직하고 있어서 못보여준다고 하네요

이런 친구는 도대체 뭔 심보인가요? 이런 면에서만 허언증을 하는게 아니라 친구관계에서도 없던 말을 지어내서 멀어지게 한적도 있었습니다. 예전에 저도 당한 적 있지만 지금은 뭐 친하게 지냅니다. 그냥 너 허언증 아니냐고 꼭 찝어 물어보고 싶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추천수22
반대수13
베플ㅇㅇ|2021.04.18 19:32
정신병임
베플ㅇㅇ|2021.04.19 14:18
오래 전 유학 시절 기숙사에서 한 방을 같이 썼던 한국 여자, 집이 가난해서 공장에서 번 돈 모아 고졸이지만 영어 연수를 왔다더니 정작 랭귀지 스쿨 코디니이터에게 자기는 한국에서 치과 의사였다고 뻥을 쳐서 그 선생님이 저에게 수업 후 정말 그 학생이 치과 의사 맞냐고 치과 의사가 영어를 그렇게 기본도 모르는게 의아해서 저에게 물어 본다고 해서 기가 막혀서 아니라고 했어요. 그 후로도 엄청난 거짓말과 좀도둑질을 해서 기숙사에서 쫓겨 났는데 한국 사람 망신은 다 시키고 지금도 한국에서 누군가를 등쳐 먹고 살겠죠. 하다 못 해 식당에서 음식 먹다가 벌레나 머리 카락 나와서 거의 초죽음 상태의 패닠 어택을 그럴싸하게 연기해서 공짜 밥이나 치료비 명목의 돈을 받았었다고 들었거든요. 그러 사람은 근처에 친구 아니 지인으로도 두지마세요. 인생이 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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