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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너무 철없는거 같은데 조언좀 부탁해

쓰니 |2021.04.20 01:01
조회 25,077 |추천 55
동생은 나랑 4살차이라 난 고3이고 동생은 중2이야
우리집은 가난하지도않고 부자도 아닌 그냥 그래도 아끼면서 사는 집이야
동생이 과시욕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물욕이 너무심해

중학교 1학년입학하면서 아이폰 갖고싶다길래 7로 바꿔주고 그대신 삼년동안 쓰라는 조건으로 바꿔줬는데
이년도안되서 용량없다고 맨날 엄마아빠 들들볶아대서 결국 몇달전에 위약금 삼만원인가 내고 아이폰미니11로 바꿔줬어

어쩔수없이 요금제도 거의한달에 구만원 하는 폰 사줬는데 솔직히 우리집이 잘사는편도 아니고 무조건 뭐 갖고싶으면 바로 사야하고
안사주면 가출한다 집나간다 왜 낳았냐 이런소리 엄마한테하는데
난 옆에서 또 엄마땜에 울고 거의 한달에한번 반복이야 그래서인지 나는 엄마한테 거의 사달라는 말 잘 못하고있고

거기다가 아이패드에 펜슬에 옷도 거의 일주일에 한벌사고 용돈은 무조건 다 모아놓고
밥먹는돈은 따로 받아가고 무선충전기랑 정품케이스까지 사달라해서
엄마아빠는 또 맘 약해져서 사주고 이젠 애플워치까지 사달래 이거 나만 이해안되는걸까..?

하루종일 폰만하고 학원숙제는 거의 한적도 없고 이런애를 애플워치 사주는게 맞는걸까..?


제발 조언좀해줘 급하게써서 띄어쓰기 잘 못지켰어ㅠ
추천수55
반대수2
베플ㅇㅇ|2021.04.21 13:57
우는 아이 젖준다고 조르면 무조건 사 준다는 걸 아니까 협박하는 거야 엄마아빠가 눈 딱 감고 가출 하든 말든 내버려 두지 않는 한 결혼하고도 친정와서 뜯어 갈꺼임 그러니 쓰니는 대학가고 사회인 되면 동생과 거리를 두는게 좋을 듯 함
베플ㅇㅅㅇ|2021.04.21 14:01
니네 부모님이 그렇게 키우고 있는데 조언 들어서 뭐해..?너네 부모님이 안바뀌면 방법없어.같은 배에서 나왔는데 왜 너만 철들었겠어.너는 그렇게 안키웠지만 니 동생새끼는 오구오구 키웠으니깐 지랄맞게 자란거야.니 동생 니 부모 걱정하지말고 니 앞가림이나 잘해.지금까지는 미성년이니깐 동생보다 지원을 못받는 정도겠지만 성인되서 알바라도 하면 너가 동생 용돈 줘야하고 취업하면 동생 사고친합의금으로 나갈거고 네가 엄마에게 맡긴 네 결혼자금은 동생이 사고쳐서 남동생 결혼시킬때 쓸테고 니가 준 부모님 용돈 영양제 비싼음식은 다 그 남동생 한테 갈거야.니부모도 니 동생도 똑같은 사람이니깐 불쌍하게 보지마.넌 앞으로 안뺏기게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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