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우리 아이 유치원생활은 어떻게 하는지
전화를 안하는데
마냥 기다려야 하는지
아니면 별 말 없으니 잘 지내겠지 생각해야 할런지
아니면 우리애한테 관심이 없는건지
내가 먼저 전화로 물어야 하는지
막상 내가 다른거 말할게 있어서 통화하면
그땐 친절하고 좋은 선생님 같긴 한데..
한주에 한번씩 아이들 사진도 올려주고 코멘트도 달아주긴 하는데 그런건 다 좋은 사진들만 올리니까...
머리로는 별별 생각이 다들고 매일 조금이라도 어찌 생활했나 궁금하고 이야기 듣고 싶은데 전화를 한 번 안해주는 선생님... 말을 많이 하는 아이가 아니라서 아이 이야기로만은 한계가 있는데... 유치원을 잘못 골랐나 선생님을 잘못 만났나... 내가 예민한건가... 모르겠네요.
아이 다니는 유치원은 사립도 아니고 국공립 유치원이예요
한 반에 10명 남짓 되나 싶고.
이래서 교사 공무원 철밥통이라고 욕먹나보네요.
선생님으로서 할 임무가 있을텐데 그중 하난 부모와 아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것 또한 일 아닐까요?
매일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이라도
아이에 대한 이야기 잠깐 주고 받는게 선생님 입장에서 그렇게 어렵고 힘든 일인걸까요?
알림장도 없고 아이는 다섯살이라 말도 잘 안하고 어플도 없고 소통도 안되는 유치원에서 우리 아이가 어찌 지내나 궁금한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다른 엄마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