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3년전에 했습니다. 그때 헤어졌어야했는데 덮고 산 저를 때려주고싶네요.편의를 위해 음씀체 쓰겠습니다.
1) 저랑 저희 친정은 해외에 거주중임결혼식은 신랑가족에 맞춰줘서 한국에서 했음
그럼 결혼식 비용은 신랑측에서 부담하는게 맞지않음?
우리는 네식구 한국한번 가면 비행기표만 거진 500만원이고 거기서 지내는 비용이며 뭐며 돈 천만원 우습게나간느데
그래도 식대는 아빠가 우리가 하자고 해서 우리했음
근데 결혼식 때 저희쪽에서 생각보다 손님이 많이와서 식권을 20장정도 빌려감 그 이후 식권 20장 안돌려줬다고 왜 안주냐고 ㅈ랄지랄 결국 엄마가 남편 용돈 하고나중에 사고싶은거 사라고 300만원 주려고 한거 안주고 그냥 백만원줌 엄마는 원래부터 남편을 별로 안좋아했는데 그 뒤로 더 싫어함
시엄마랑 남편이랑 둘이 아주 죽고못사는 사이. 어떻게 장가보냈는지 의문
무튼 결혼 초 시댁에 며칠 지낸적이있는데 그때 시엄마 새벽에 일어나서밥하는데 나는 9시까지 잔다고 지랄지랄그땐 아 내가 잘못한건가 싶어서 다음날은 일찍일어나서 아침도와줌
결혼초라서 잘해드릴려고 노력함 어머님도 처음에는 나긋나긋하게 해주심 근데 갈수록 애낳으면 집에서 살림이나 해라, 우리집 가풍을 니가 더 배우고 분가해야하는데이런 말도 안돼는 말 시전. 그 외에 나랑 남편앞에서는 나 챙겨주시는 척하면서 뒤에서너가 더 잘해야한다, 여자가 참아야한다 남자 기죽이면 안된다 등등 사건과 말이 많았음 그 뒤로는 전화도 거의 안하고 연락안함
저번은 시엄마가 우리집에서 2틀인가 자고갔음 내가 시엄마가 별로 안좋으니까 우리집에왔을때도 살갑게 하지못함.하루주무시고 다음날 난 마침 휴무였고 남편은 출근하고 어머니는 내 눈치보시다가혼자 산책나가심.
근데 그 저녁에 어머니랑 방에서 얘기하고온 남편이 나한테 지랄하는거임이유는 즉슨, 시엄마가 산책하다 동네가 낯설어서 길을 잃어버리심근데 나한테는 눈치보여서 전화도 못하고 한참헤메다가 들어왔다는 거임 (난 어머니나가시고 그뒤에 나갔다 오후에들어옴)
그거에 남편은 나한테 난리 우리엄마가 너한테 얼마나 잘하는데 너가 어떻게 했으면엄마가 너한테 전화도 못하냐 후.. 짜증나서 그냥 나옴
그 외에도 시엄마는 본인 감당도 안되는 일 하면서 자기는 괜찮다고너네 둘 잘살면 된다고 하면서 맨날 아들한테 전화해서 아프다~ 힘들다~그럼 남편은 맨날 시엄마 모시고살아야한다고 난리.
결정적으로시엄마는 살림만 시아버지한테 꼼짝못하심그런거 보고자라서 그런지 지도 그렇게 하려고함집안일 손도안대면서 잔소리만 엄청많이함. 음식 썩혀놨다고 난리 그러면서 지는 할줄아는 요리없음.
며칠전에 결혼하기전에 나는 애 많이낳고싶었음 3 결혼할때 애 3낳자고 약속함 남편이랑(연애땐 세상 다정했음... 믿기지않겠지만)근데 결혼식때부터 저랬는데애 낳고싶겠음? 안낳고있다가 요새 남편이 애 낳자고 해서 너가 이렇게하면 난 애 못낳은다얘기하니 그럼 약속어긴거라고 보상하라고 난리.
그말듣고 아 진짜 또라이구나 내가 왜 지금까지 이런거랑 같이 살았나모르겠음나도 내 인생 반성하고있으니..내가 모질이인거 알았으니 욕은자제해주길바래요..그냥 남편ㅅㄲ 욕좀하고싶어서 올린거에요. 저런놈이랑 헤어지고 잘살꺼에요
생각나는데로 쭉 쓴거라 맞춤법, 내용 엉망이여도 이해해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