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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알바도중 손님한테 당한사건..

어이없음 |2008.12.03 02:36
조회 986 |추천 0

 

제가 피씨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손님중 한명이

 

엠피4를 주구장창 설명하더니 친구가 영국에 이민을 가게되서 이거를 팔아달라고 맡아놨다는 겁니다.

 

그런뒤 저한테 " 부담스럽게 생각하지말고..만약에..만약에 이거 산다면 얼마에 사겠어요? "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가 가격대 얘기 해준거도 있고해서 " 음..한 7만?? 5만?? "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더니 아아..그렇군요 하더니 자리로 가서 컴터를 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화장실청소를 하려고 들어갔는데 갑자기 들어와서는 " 이거 동생이라면 가격만 맞으면 살수있나? "

 

이렇게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제가 고민을 하니 문을 갑자기 닫더니 부담 갖지말고 생각하라는겁니다

 

그래서 좀더 고민했더니 손님이 " 5만이면 사겠는가? " 이러더군요.. 저는 음..좀 " 부담스러운데요 "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다시 막 설명하고 5분정도 설명을 끝마치더니 " 그러면 4만원이면 살수 있겠는가? "

 

이리 말하는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다시 고민하고 저도 동영상 넣고 음악좀 듣겠다는 생각에

 

살게요라고 말했죠..그리고 알바시간이 끝나고 그 사람과 일자리를 나섰습니다. 그리고는

 

신한은행 ATM기기가 있는곳으로 갔죠..저는 4만원을 뽑았습니다.. 그러더니 또 주구장창 설명을 하더군요

 

" A/S라도 받아보고 문제있으면 2배로 돌려줄테니 걱정하지 말고 " 이런식인 얘기를 계속 반복했습니다.;

 

저는 결국에는 돈을 드리고 물건을 받았습니다  나왔는데 " 동생 천원짜리 있는가? " 이러길래

 

천원이 있길래 "네 있네요" 이랬더니 " 줘보드라고 나중에 줄테니께 나 단골이잖여 " 이러는겁니다

 

저는 그래서 천원이면 어떠냐 삥뜯기는 기분으로 천원까지 줘버렸죠,

 

그리고 저는 친구 일하는 피시방에 가기로 해서 친구를 만나고 친구 일하는 곳에 가서 게임을 하는도중

 

3시간정도 밖에 안지났는데 문자로 " 동생 잘쓰고 있는가? " 이런 문자가 오는겁니다;;

 

그러더니 노래는 지우지 말랍니다..빽업을 해야겠다면서....... 나중에 만나서 빽업을 하던지

 

아니면 자기 한테 다시 맡기라는겁니다... 저는 황당했죠 그래서 맡기는건 안돼고 만나서 하자 했습니다

 

그러더니 알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는 다음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문자로  " 저 그냥 이거 안사면 안될까요 "라고 보냈죠....

 

그러더니 바로 답장이 알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제가 일하는 피시방에 맡기라는겁니다..ㅡㅡ

 

저는 언제 오실건데요 오면 줄게요 이렇게 보냈죠 그래도 그냥 맡기라는겁니다

 

제가 그냥 오면 드린다하니 전화가 걸려오는 겁니다... 자기 지금 강원도에 있다고...

 

카지노에서 550만원을 잃었다더군요.. 700만원 들고갔는데 150만 남기고 너 줄려고 봉투에 까지 담아서

 

모셔놨는데 너는 나를 못믿고 있냐,  지금 550만원 잃은사람도 있는데 너는 그깟 4만원으로 그러냐

 

그 돈이 40만원이나 400만원이나 돼냐? 지금 550만원이나 잃어서 열받아죽겠는데..

 

너 진짜 사회생활 그딴식으로 하는거 아니다...너 그렇게 하다간 군대가서 죽는다 이러더군요 

 

남자새끼가 뭐 그리 소심하냐 이러고도 하구요...

 

저는 제가 일하는 피씨방에서 가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러더니 난 11시쯤에면

 

갈수있겠다, 이러더군요 저는 기다릴수 있다하니 알았다, 그러니 일단 맡겨놔라 맡겨놓기만해라

 

이러더군요 그리고 핸드폰 배터리가 없어서 껏다 켜졋다해서 전화를 안받으니 장난하냐지금 이러면서

 

문자가 오더군요 그리고 제가 일하는 가게에서 충전을 하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저는 그냥 귀찮아서

 

그냥 제가 쓴다고 전화 했습니다. 그러더니 그게 무슨소리냐고 하더군요, 자세히 얘기해보라고

 

저는 그냥 쓴다고 하니 다시 말을 바꾸더니 나는 너한테 원래부터 팔생각이 없었다.....요새 인터넷에

 

올리면 10만원은 받고 팔리는걸 친구때문에 급해서 너한테 판거지 그친구 이제 갔으니까

 

그냥 자기가 팔아서 쓰겠다 이러더군요..어이가 없지 않습니까..? 저는 어쩔수 없이 알았다고 했죠

 

어차피 기다리는건데 저는 그래서 가지고 있는데 다시 전화를 엄청 해대더니 카운터에 맡겨놨냐고

 

확인전화를 몇번이고 하는것이었습니다. 저는 지겨워서 그냥 야간형하고 친하기도 해서

 

맡겨놨죠.. 이거 그 사람한테 산건데 다시 환불 받기로 했어요 형이 대신 돈 받아주세요 이렇게 말해놨죠..

 

저는 1시쯤에 피곤하다 싶어서 형한테 맡기겠다는 심정을하고 집에갔죠,, 그사람은 차가막혀서 늦는다고

 

하더군요 ㅡㅡ 12시에는 코앞이라고 하더니...... 집에 도착하고 저는 잠을 이루고

 

아침에 야간형과 헬스를 하기 위해 다시 찾아가서 헬스가는 도중에 그 사람 한테 받앗냐고하니

 

나중에 준다고하고 가지고 갔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믿고 문자를 보내봤죠..언제줄거냐고요 이렇게..

 

하지만 미안하다 오늘 가서 카운터에 맡기마 이렇게 답장이 오는것이었습니다

 

그러더니 감감무소식이더군요....야간형도 손님입장이니 끝까지 물고늘어 지긴 그렇다고 그냥내준게

 

못내 아쉬울 나름이죠..... 전화 해봤지만 계속 불통이다 한번 받았는데 그때도 미안하다

 

오늘 맡기마 이러더니 다시 불통입니다..

 

내일 전화해보고 불통이면  내일 모레 경찰서 가볼생각이에요...

 

더이상 당하고 살고 싶진 않네요... 정말 소심한사람이라 당하기도 많이 당했죠..ㅋㅋ

 

정말 어이없지만 ㅋㅋ.........바뀌고싶네요 ㅋ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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