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여자입니다.
저는 남자치구와 1년 반째 만나고 있고 서로의 부모님집도 자연스레 왔다갔다 할 정도로 서스럼없이 지냅니다! 물론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고 2년뒤에 계약한 아파트에 함께 입주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이 아파트가 저희와 어머니의 관계를 깨트리기 시작했습니다ㅠㅠ
6개월전 어머니께서 아는 지인분께 좋은 기회를 얻어 인천아파트의 높을층을 바로 매입할 수 있게 됐다고 했습니다.
계약금은 3000만원이었고 어머니는 사업을 하는 분이어서 돈이 있을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었기 때문에 그 당시 계약금을 못내게 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ㅠㅠㅠ
그래서 그날 어머니는 남자친구한테 계약금대출을 해주면 신용등급이 떨어진 보상으로 매달 100만원씩 얹어서 대출금을 갚아주겠다고 약속했고
남자친구는 저를 사랑하고 어머니를 믿기때문에 당일 대출을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아파트 계약금은 무사히 해결되었고 그 당시 어머니는 새로운 사업을 하기 위해 부지 매입을 알아보던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양평의 부지를 매입할 계약서를 작성하는 중이라며 저에게 이야기했고 그 부지를 제명의로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부지 매입때도 문제가 생격서 돈을 매꿀 여력이 안됐던 어머니는 제 남자친구에서 3000만원을 추가 대출해달라고 했고 그 핑계가 그 땅을 제 명의로 해주신다는거였습니다.
결국 제 남자친구는 저에게 좋은일을 마다하지 안겠다며 대출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일이 있고 몇달이 흘렀지만 어머니는 계약서는 커녕 그 부지를 매입했다는 확실한 말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돈문제 이야기나 자기가 생각하기에 복잡한 문제를 말하면 항상 피곤함에 쩔어있다는 표현을 하고 몸이 아프다던가 화를 내던가 항상 기분나쁜 태도로 일관합니다.
제가 얼마전 양평의 부지 이야기를 하며 계약서를 보여달라고 말하니 알겠다고 하며 몇일이 지나면 까먹고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옵니다.
이 외에도 어머니는 자잘하게 남자친구의 돈을 빌려갔습니다
(현재는 남자친구와 상의해서 절대 빌려주지 말라고 말해놓았습니다)
이 돈을 어머니가 잘 갚아주신다면 저희 관계에 문제가 없겠지만 어머니는 항상 갚을 날짜가 되면 핑계를 대며 갚을 날짜를 미루었습니다.
2번정도는 제시간에 갚았지만! 이 외에는 돈이 현재 없다면서 한번에 줄 돈을 두번에 나눠서준다던가, 갚아야 할 시간에 제때 안준다던가 그런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ㅜㅠㅠㅠ
이렇게 돈을 보내주는 것도 카톡이나 전화로 2~3번 이야기하지 않으면 보내지 않습니다
심지어 갚아야하는 날짜를 기억못해서 미리 말해주면 너희와의 돈 문제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며 사소한 짜증을 냅니다
이제는 제 남자친구에게 너무너무 미안합니다.ㅜㅜㅜ 남자친구는 항상 어머니에게 몇번이나 톡을 보내며 돈을 보내달라고 합니다.
이 모습을 몇달 동안 지켜보고 어머니에게 좋게 말하던 저도 화가 나서 몇번 아주 크게 싸웠습니다.
그렇게 싸우고 미안하다는 말을 하면서 확고하게 너희와 돈 이야기를 하지 않고 싶다던 어머니는 몇일이 지나고 나서 또 똑같이 행동하십니다.
제가 무슨 행동을 해도 바뀌지 않는 어머니에게 연을 끊고 싶을정도로 정이 너무 떨어지네요
어떻게해야 어머니의 태도를 바꿀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