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피를 싫어하시는분은 자제 하심이... 여자애들한태 보여줫더니 악~ 그러더라구요;;
음질도 떨어지고 화질도 떨어져도.. 욕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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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인코딩하고 크기 줄이고 왓더니 광고글을 삭제 했더군요..
만든게 아깝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참치는 어떻게 잡는지 궁금해 하더라구요?
지금 일하는곳이 전산쪽인데 사람들이 참치 잡는 일 했다고 하면 어떻게 잡는지, 무슨일을 하는지 막 궁금해 하기도 하구..
어쨋든 만든 시간이 아까워서 올립니다^^;
참치에 대해 잘못된 상식
1. 우리가 먹는 횟감은 참다랑어다??
>> 아닙니다. 우리가 먹는 보편적인 다랑어는 참다랑어, 눈다랑어, 황다랑어, 가다랑어가 있고 참다랑어는 kg당 10만원이 넘는것도 있죠. 우리가 보통 먹는 횟감용 참치는 황다랑어입니다.
그렇다고 맛이 없는건 아니고요, 눈다랑어를 먹어보신 분이 먹으면 차이를 알 정도? 그정도에요
2. 횟감은 살아있는걸 가져오므로 신선하다??
>> 신선한건 맞는데 살아있는건 아니에요. 제가 조사한 바로는 바로 잡은 참치의 경우 마리당 몇천만원을 호가하고 잡는즉시 팔려나가죠..
우리가 먹는 횟감용 참치는 태평양 한가운데까지 우리 멋진 선원들이 가서 잡아온 것입니다.
그럴경우 작게는 몇개월, 많게는 2년까지 냉동 보관을 하게 되죠..
그렇다고 비위생적이냐? 그건 절대로 아닙니다.
물론 참치의 먹이사슬에 따라서 뭐 체내에 이것저것 쌓이긴 하겟지만... 그것말고 위생처리는 정말 제가 보아도 심할 정도로 하거든요? 피를 삐는거나, 냉동 보관을 할때까지 엄청난 시간이 소요됩니다.
시장에서 사는 얼린 고기랑 비슷하다 보시면 될꺼에요..
3. 아가미살은 흰색이다??
>> 좀먹어보신 분들은 아시는 부위인 아가미살!! 참고로 제가 먹어본 것 중에서는 아가미 살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쫄깃하면서도 찰진 느낌이죠..
그런데 참치 전문점에서 친한사람에게만 준다는 아가미살을 봤더니 흰색이더라구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그건 선원들이 염통이라고 말하는 부위입니다. 그것은 참치대가리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것으로 참치의 내장기관중 하나이죠... 정확한 명칭은 가물한데..
어쨋든 아가미살의 경우 참치의 양 아가미 밑에 조금씩 나오는 것으로 정말 고가입니다. 색은 빨갛구요...
참치 드시러 가실때 하얀거 주면서 아가미살이라고 하면 "이거 염통 아니에요~!?"라고 물어보세요^^ 혹시나 아가미라고 우기면 그집주인은 그냥 회만 파는 아저씨인 겁니다..ㅎㅎ
요즘 들어서 많은 참치 전문점이 생겼는데요.. 어업을 전공했던 사람으로써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일본의 경우 몇년동안 먹을 참치를 창고에 쟁여 두죠... 하지만 요즘 세계적인 불황으로 일본의 참치소비가 줄었다고 하더군요... 그건 1년? 그정도 전부터 이루어 졋으니까요
물론 눈다랑어는 안팔린다 해도 어느정도 가격을 유지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겟지만 문제는 황다랑어겠죠?
황다랑어의 경우 잡는 양은 많지만, 아무래도... 맛적인 면에서는 눈다랑어에 비해서 떨어지니까요
그러면서 판매처를 잃어버린 국내 참치유통업체에서 생각을 한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어느정도 먹거리에 대한 의식이 높아졌고, 참치정도면 충분히 팔리지 않을까..
그래서 원래대로라면 일본에 팔 황다랑어를 우리나라로 가져와서 파는거죠..
물론 좋습니다. 다랑어의 경우 건강식품이기도 하고, 몸에도 좋다고 하니까요..
하지만 이것만은 알고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싸게 파는 다랑어들... 맛없다고 느끼신적 있으신가요?
그러면서 참치는 맛이없다고 투덜 거리시진 않으셨는지요..
당연합니다. 그것은 참치 횟감중 가장 떨어지는것이니까요
만약 참다랑어나 하다못해 눈다랑어 신선한것을 드셔보시면 이야기가 달라지실꺼에요
모든 회는 갓잡았을때와 5~6시간정도 숙성되었을때가 가장 맛있습니다.
그걸 무시하고 먹으면서도 그정도의 맛을 유지 하는 것은 제가 알기로는 참치 뿐입니다.
그리고 맛도 있고 영양도 풍부한 참치....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