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 물려서 다쳐서 입원했는데 며칠간 항생제랑 약 좀 맞느라고 ㅎ
팔마다 혈관 다 쓰고(접히는데,팔뚝,손등,손목) 발등도 양쪽다 썼는디.
옆에 나이먹은 50대 아줌씨는 걍 한대씩 맞는 주사도 아파 디진다고 간호사한테 왜 이렇게 놓냐고 씅질을 씅질을 다내고
나는 하루만에 한팔 혈관 다 쓰고 여기저기 꼽는데도 걍 쳐맞는데
지는 걍 왼팔서 오른팔로 옮긴다고 아프다고 얼마나 오래 징징대는지.
바로 옆 베드에 나는 이젠 발등까지 쓰고 화장실 갈때 겁나 귀찮은데도 걍 오른발등 왼발등 다 내어주는데
걍 아프다 소화안된다 힘들다고 염어엄병떠는 아줌씨 때메
나는 염증 수치가 계속 올라서 패혈증 되냐마냐인 환자인데 그 아줌씨 엄살에 잠도 제대로 못잠.
새벽에 간호사가 수액이랑 주사 살피는데 개엄살을 아! 아아~!! 소리내고 승질부리고 누가보면 사활을 오가는 환자를 간호사가 학대하는줄
나이먹고 참을성도 못길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