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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딱콩 때리고 싶어요

ㅇㅇ |2021.05.06 02:45
조회 3,545 |추천 6
일단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오던 친구 말투가 요즘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도저히 못 참겠는 일이 있어서 여기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해 글 남깁니다. <<상황설명>> 얼마 전 저희는 국어 수행평가를 봤습니다. 몇 시간에 걸쳐 하는 시간이 빠듯한 수행평가였습니다. 저는 열심히 공부하고 연습하고 조사했지만 결국 시간이 부족해 다 채우지 못하고 냈습니다. 직후에 저는 엄청 우울해하고 있었고, 친구가 우울해하는 저를 보고 왜 그러냐 물어서 시험 시간이 너무 빠듯했다고, 다 못 채워서 냈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친구는 위로는 못해줄망정 자기는 전 날에 엄청 열심히 했다고.. 자긴 다 채우고 5분 정도가 남았다고 자긴 공부 잘하는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친구가 한 말 거의 그대로 적었어요) 그러고선 자긴 복도로 나가 다른 친구들한테 자기 잘 본 것 같다고 자랑하고 다녔습니다. 친구가 그런 의도로 한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듣기엔 친구가 한 말은 너가 노력을 좀 더 했어야지 였습니다. 다른 친구한테 쟤가 저렇게 해서 서운했다고 하소연 하니까 그 친구는 너가 예민한거라고 그냥 mbti 차이일 뿐이라고 하네요..! ㅎ호ㅓ하; 뭐 계속 생각해보니까 제가 좀 예민한 것 같기도 하고.. 감정이 격해진채로 쓰는지라 글에 두서가 없지만 잘 읽어봐주세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수6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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