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사망한 고 정민군과 이번 평택항 컨테이너에 깔려 사망한 고 이선호 군의
사망 소식에 안타까운건 모든 국민이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다만, 두 명의 생명을 저울질 하듯
누가 더 관심을 받느니 이러이러해서 관심을 못받느니 비교하는 글이 여럿 보여 안타까움에
작성하게됨.
첫째로,
한강 의대생 사건의 경우, 수없이 많은 의혹들이 친구 A가 강력한 용의자임을 가르킴에도
불구하고 이해하기 어려울만큼 느려터진 견찰의 수사 속도 및 거짓 브리핑에 분노한 수많은
국민들이 검은 권력자들에 가려진 진실을 파헤치고자 폭발적인 관심을 주고있는 하나의 '사.건.임'
동네 지나가던 개라도 '너가 범인이다'라고 짖을 수 있는 의혹들(CCTV, 낚시하던 사람을 통해 밝
혀진 견찰차, 카톡, 무릎꿇은거, 폰 바꾼)에도 불구하고 사건 발생 수일이 지나도 별 다른 전개가
없다는 점에서 국민으로써 더 많은 관심을 주는것만이 해결할 수 있는 도움임.
반면,
고 이선호 군의 사건은 안전 매뉴얼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한 우리나라의 하루가 멀다하고
발생하는 '사.고.사' 중에 하나임.
누구의 죽음이 어떻고라고하기보단 의혹과 QUESTIONS들이 많은 사건에 더 많은
관심이 가는것뿐이지 '~라서' 관심을 덜 받는게 아니라는걸 알아야한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