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을 구합니다.
하원후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데 저희딸은 33개월이며 4살이에요. 같은 반 친구와 미끄럼틀 타러가려고 계단쪽 올라가고 있었어요.
갑자기 6-7세 되보이는 아이가 유리병을 들고 다니더니(알고봤더니 어항이더군요. 자기가 희귀 물고기를 키우는데 그걸 다른친구에게 자랑하려고 놀이터에 가지고 왔더라구요) 왔다갔다 거리는 도중에 미끄럼틀 위쪽에서 유리병이 떨어져서 깨지더라구요.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고 그집 할머님이 같이 계셨는데 말릴세도 없이 유리병이 떨어졌어요.
물론 실수였겠죠,,, 아끼는 물고기라는데 일부러 그랬겠습니까? 아이도 놀래고 순간 놀이터에 있던 엄마들이 우르르와서 자기 아이 데리고 다친데 없나 확인했어요 근데 마침 제 딸이 그 밑에서 얼쩡대다가 파편하나가 복숭아뼈 쪽으로 튀었는지 살짝 긁혔더라고요. 너무놀래서 할머니에게 바로가서 도대체 애 어항을 왜 가지고 오게하셨냐 말씀드리고 혹시몰라몇동 몇호인지 알아놨어요. 근데 저녁에 씻길때 보니 아까 살짝 긁힌건줄 알아ㅆ는데 그부분이 빨갛게 부어올라있더라규요? 이배상청구를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