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전화안하면 나쁜며느리?
ㅇㅇㅇㅇ
|2021.05.18 09:16
조회 74,201 |추천 234
시댁에 보통 얼마나 전화하세요?전 거의 안하거든요.
저는 해외살고 시댁은 한국에있어요결혼초에 어머니께 받은 상처도많고 그래서명절이나 생신 특별한날 아니면 전화안해요 남편이 가끔 애기랑 영상통화 할때 얼굴 비출때도 있지만 아닐때가 더 많습니다.
근데 이번 구정때 남편과 크게싸워 이혼위기까지 간터라 전화를 안드렸거든요. 근데 그거에 굉장히 서운하셨나봐요.그래도 어버이 날때는 전화드렸거든요. 그런거를 중간에서 제어못하는 남편도 짜증납니다.
정작 남편은 저희집에 전화거의 안해요. 명절때도 한두번할까말까 그리고 친정은 가까이 살지만 방문도 거의 안함하지만 저희 부모님은 남편 오는거나 전화나 오면좋고 안와도 좋다 마인드시고 굳이 귀찮게 하고싶지않다고저희집에 거의 오지도않으세요. 일년에 2-3번 볼까말까 (보통제가 애기데리고 갑니다)
코로나전에는 어머님이 한국에있어도 시간상 한번오시거나 저희가 가면 한달은 있기때문에 더 많은시간을 보내요. 코로나이후 왕래가 불가능해져 2년째 못뵙고있긴하지만..
무튼 얘기가 다른데로 흘렀네요.
근데 남편이 이번에 저한테 어머니께 따로 전화드려야할것같은데 어머니께서 그때 너무 서운하셨나봐 한 말씀 하실꺼같던데 이러는 겁니다
그리고 어제 밤에 남편이 애기랑 어머님께 영통하는데 잘하다가 애기한테 어머님이"엄마는 어딨어" 이러시는거에요 그래서 남편이 주방에있어요 그러니까 목소리가 쫙 깔리시더라구요. 어제도 남편과 좀 다투어서 통화하고싶지 않았거든요
도대체 왜 자기 아들이랑 전화하면 되지왜 며느리가 전화안한다고 화가나실까요. 뭐 명절에 전화안했으니 화나실수도있겠찌만남편은 왜 지가 설명을 못해서 사람마음 불편하게 만드는지. 남편한테 한소리했더니 자기가 잘 얘기하겠다고는 했지만 짜증나네요.
제가 너무한걸까요?
- 베플ㅇㅇ|2021.05.1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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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해 안가는게 시댁 식구들은 왜 전화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디 장인장모가 전화 집착한다는 얘기 들은적 있나요? 항상 시댁에서만 전화횟수로 꼰대질 하는지 진짜 답답해요
- 베플무명|2021.05.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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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뇌가 반 밖에 없나...? 지도 처갓댁에 연락 안드리면서 아내한테는 찌질하게 지 엄마테 연락해서 사과하라고 하지? 생판 남 주댕이인데도 엄청 때리고 싶어지네요. 쓰니도 어쩌다 저런거랑 결혼해서 애 낳고 살고 있나요 ㅜㅠ 시가에서 연락와도 차단하고 개썅무시해요.
- 베플ㅇㅇ|2021.05.1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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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그래요. 시댁은. 근데 마춰주고 네네네~~~할수록. 더더더더더 바랍니다. 그래서 요즘여자들은 네 안하죠. 저도 초반엔 전화스트레쓰받다가. 안하기 시작했고. 콜백도안해주고.ㅋ 그냥 안해요. 명절에만 갑니다. 첨엔 서운하다고 시끄러웠지만. 세월흘러도 내가안하면. 상대방은 어쩔수없단걸 깨달아요. 포기합니다.ㅋㅋ 편하게 밀고나가세요.
- 베플ㅇㅇ|2021.05.1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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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우리집이랑 왤케 똑같음? 즈그딸아들이랑 전화하면됐지ㅋㅋ 아니면 지가 먼저 전화를 하던가.. 지가 전화할 생각은 없고 굳이 며느리한테 전화올때까지 가만히 날짜만 세고 있다가 개지랄남. 진짜 시댁 종특인가 왜 그러고 사는지ㅋㅋ 할 짓 드럽게 없나봄
- 베플ㅎ|2021.05.1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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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전화는친자식이하는겁니다. 서운한게아니라, 며느리한테대접받아야되는데 못받으니까짜증난거에요. 희안하죠. 대한민국시모들은며느리생기면 다들똑같은병에걸리는거같아요. 며느리안부전화집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