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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원래 이런건가여?

ㅇㅇ |2021.05.20 10:32
조회 56,340 |추천 34

첫직장이 중소기업입니다.

 

이제 곧 일년을 채우려구 하구요.

 

되게 복지? 부분은 잘 챙겨주세요

 

근데 제가 화나는게 일을 저한테 다 몰아준다는게 너무 짜증나네여...

 

첨에는 일도 하면저 내 능력을 쌓자 하는 맘으로 그냥 다 받아서 했어요

 

근데 이제는 너무 터무니 없이 저한테만 일을 주는데

 

예를 들면

 

다른분들은 한 부분만 도맡아서 일하고 있는데, 저는 그 부분 포함해서 3-4개 분야를 하구 있어요.

 

하 제가 첫 단추부터 잘 못끼운거같기도하고

 

저번에 제가 대표님께 일 많다고 말씀드렸는데

대표님도 되게 제가 일 많다는걸 인정해주시고 줄여주신다고 했는데

 

줄긴 개뿔 걍 조금 빼주더니 더 얹혀주시네여..

 

하.. ㅈㄴ 어디에 말을 할 수도 없고

 

그냥 퇴사가 답인가요?

추천수34
반대수30
베플ㅇㅇ|2021.05.20 16:18
아직 중소기업 마인드 학습이 부족하시군요 다른 사람들이 능력이 부족해서 일을 못받고 있는걸까요? 원래 중소기업은 한명의 엘리트 노예가 나머지를 이끌어가는 곳 입니다. 주는대로 받아먹으면 배터져 죽을때까지 챙겨주는 그이름, ㅈ소기업... 근데 또 경력에 도움 되겠다 싶은건 또 기똥차게 알고, 위에서 맡음 다 알아도 모르는척, 실수한척 계속 해줘야 좀 줄여주지.
베플ㅁㅁ|2021.05.20 17:14
저도 중소기업에서 일했는데 일이 너무 많드라구요. 전 일 줄여달란소린 안했고 너무 힘들어서 퇴사한다 했더니 월급 올려주던데요 딜한번 해보세요.
베플12345577|2021.05.21 16:59
퇴사하고 다른 회사 가면 일이 줄어들 것 같죠? 아니에요. 일복 많다고 하죠. 보통 일이 많이 몰리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은 중소기업을 가던 대기업을 가던 중견기업을 가던 일이 많습니다. 왜냐구요? 표현을 못해서 그래요. 주변을 보면 어떤 사람은 1가지 일을 가지고 하는데 어떤 사람은 10가지 일을 가지고 하죠. 그런데 회사의 평가는 1가지 일을 하는 사람에게 더 좋은 평가가 내려지기도 하는 억울한 일이 생기는데 보통 이게 표현을 못해서 그래요. 적게 일하면서 많이 일하는 것처럼 부풀려서 자기의 공적을 드러내면서 일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그냥 묵묵히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럼 그 묵묵히 하는 사람에게 일을 더 주죠. 그럼 묵묵히 일하는 사람이 힘들다고 하면 위에서는 그냥 엄살 부리는줄 알아요. 그걸 알아주는 상사라도 있으면 다행인데 대부분 모른답니다. 그 사람이 퇴사를 하면 그때 알게 되요. 아~ 이사람이 일을 너무 많이 했구나하고서요. 일할때는 표현을 해야해요. 나 일한다. 일 많이 한다. 이러면서 상사에게 계속 보고도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도 많이 하고 해야 1가지를 일해도 아~ 재는 일을 많이 하는구나 하는데 묵묵히 하면 아무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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