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시친 화력이 좋다고 해서 더 많은 분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글 올립니다
평범한 직장인인데 최근 편의점에서 기이한 풍경을 보고 제가 이상한 건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강남 신논현역 근처 편의점 ㄹㅊㅋㅌ호텔 지점인데요 회사 근처라 출근하기 전에 샐러드나, 간식 사러 종종 들르는데
오전 알바하시는 분이 바뀌고 나서 자꾸 저 냉장칸에 파는 음식이 아니라 어디서 먹다 남은 배달 음식 같은 게 보관 되어있더라구요..
(4월 29일 오전 모습)
개인 반찬, 김치통, 일회용품.....먹다 남은 걸 왜 저기에...
냉장/신선식품 보관하는 곳이라 사과, 바나나, 삼각김밥, 계란, 등등 위생에 취약한 음식들이 많은데 개인 음식 보관해두는 게 정상인가요?
너무 비위가 상해서 2~3번 발견하고 나서 더 이상 못 참겠어서 고객센터에 신고했는데 점주한테 전달하겠다, 죄송하다, 시정하겠다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3주 뒤에 재방문했더니 시정된 게 아니라 이제는 쌈장까지 보관 되어있네요 알바생은 그때 봤던 알바생이랑 똑같구요
김치통에.. 쌈장에... 알 수 없는 일회용품...
유튜브인지 티비인지 편의점 전체에 울릴 정도로 큰 소리로 영상이 켜져 있었고 제가 들어왔는데도 아랑곳 않으시더라구요;
고객센터에 신고했는데도 똑같은걸 보면 제가 이상한 건지.. 저는 볼 때마다 너무 비위가 상해서 다신 저 편의점 가기가 싫어져요..
아이들 같은 경우엔 모르고 만질 수도 있을꺼 같고.. 어르신들도 모르고 꺼내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신고했는데도 똑같은 상황이라 여러분들 의견이 듣고 싶네요. 평소 같았어도 싫은데 코로나 시국에 이게 무슨..
(2년 동안 다닌 편의점인데 이런 일은 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