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나 혼자 항상 불안해하고 힘들어서 여기에 글 한번 남겨봐.
나는 엄청 옛날부터 그냥 소심하고 말 없고 친구도 별로 없는 애야.
지금도 물론 친구 별로 없고... 내 친구들은 잘하는게 많고 칭찬을 하게되면 많은 말들이 쏟아지는데 나는 없더라 나는 잘하는거 하나 없고 그렇다고 인맥도 넓은편도 아니고 공부도 못하고 성격도 소심해서 그닥 좋진 않아.
그래서 나는 옛날부터 자꾸 나 자신을 싫어하고 남하고 비교하게 되더라.
최근부터 얘들이 날 호구로 보더라 그나마 친한 애들인데 내가 비실비실해보이기도 하고 잘하는거 하나 없으니까 자꾸 나 무시하고 은근슬쩍 나 때리기도 하고 나 자꾸 밀쳐내더라.
그렇다고 얘네랑 멀어지게 되면 내 성격에 친구를 쉽게 사귀지는 못할거 같아서 그냥 지내는 중이야.
그래서 점점 나는 얘네가 나 싫어하나? 내가 그렇게 좋은 사람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주들어 그래서 나 자신을 칭찬해서 자존감좀 올려보자 했는데 나를 칭찬 해줄수 있는 방법이 없더라 그리고 하는 방법도 모르겠고 밖에 안나가서 우울감도 조금 있고...
근데 요즘은 내가 이렇게 살면 개 호구 사람 되겠구나 싶었어.
자존감 올리는 방법 좀 알려줘.
-------------------------------------------
많은 댓들 너무너무 고마워 항상 힘들때마다 모든 댓 읽으면서 힘내는 중이야. 나랑 비슷한 상황이라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너희들도 꼭 힘내길 바래!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이 이거밖에 없지만 진심으로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