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 일하다가 이게 맞나 싶음

쓰니 |2021.05.24 11:15
조회 83,069 |추천 21

안녕 난 지금 백화점 인포메이션에서 일하고 있어

 

근데 약간 얼탱이가 없어서 글 적어보려구

 

손님이 나한테 종이백없냐고 물어보는거야 그래서 여기는 종이백없다하니까

 

그러면 테이프좀 달래 근데 우리는 테이프가 스카치테이프밖에없어서

 

이거라도 드릴까요? 해서 드렸어

 

근데, 분명 새거였는데 반통정도를 쭉 뜯더니 자기 쇼핑백에 계속 붙이는거야

 

뭐 거기까지 괜찮은데 손님 다쓰고 집어넣어야지 하고 그냥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는데

 

나보고 부담스러우니까 그만 쳐다보고 앉으라면서

 

자기 여기서 몇천만원씩 쓴다고 테이프 아까워하지 말라는거야

 

나는 순간 벙쪄서 그냥 앉긴했는데

 

VIP들 저런 태도 뭔가 엿같드라.....

추천수21
반대수258
베플ㅡㅡ|2021.05.25 18:10
근데 솔직히 백 터졋으면 인포에서 좀 도와줘야되는거 아님? 인포는 안내만 하고 고객 서비스는 안하나보네
베플생각을해보자|2021.05.25 16:59
내보기에는 몇천원정도 쓰는 사람인거 같구만... 몇천씩 쓰는 vip가 안내데스크에서 쇼핑백터져서 스카치테이프 바른다는게 말이돼??
베플|2021.05.25 18:22
인포녀면 쇼핑백 구해줘야죠.. 아님 좀 도와주던가.. 진짜 보고만 있었나보네... 아무 생각없이 일해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