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내년이면 서른... 인간관계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민녀 |2021.05.24 13:47
조회 170 |추천 0
이제 내년이면 서른을 앞두고 있는 여자입니다....

고민이 있습니다

살아오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많이 있었고 나름대로 관계를 맺어보려 노력도 했었는데 돌아보면 쭉 이어져온 친구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는 사람은 참 많은데 정말 친구라고 할수있는 사람은 거의 없는 서글픈 상황입니다...

내향적인 성격으로 혼자있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이전에는 크게 고민은 아니었는데요...

이제 내년 서른을 바라보는 입장이 되니 정말 힘들때 또 기쁜일이 있을때 또 무엇보다 정말 사소한것도 미주알 고주알 이야기할수 있는 친구가 너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변에 그런 모습을 보면 너무 부럽구요.

저한테는 그런 상대라 겨우 부모님 그리고 친언니 뿐이라는 사실이... 삼십년을 살아오며 유대관계도 제대로 맺지 못하는 제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한심하게 느껴져요...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분명히 노력과 희생이 필요할텐데
제가 그동안 너무 편하게만, 나 좋은대로만 나 위주로 살았구나, 내가 먼저 친구가 되어주지 않았기때문에 남아있는 친구가 한명도 없구나 싶어 매일매일 자책하며 보내고 있네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정말 변하고 싶습니다
오래된 인연들에게 갑자기 연락해서 관심을 나타내는건 좀 무리라 생각되고, 지금도 새로운 사람들을 계속 만날 수 있는 상황이라 여기서 친구를 한두명이라도 만들어보고 싶어요..

그런데 가족외의 사람과 진지한 인간관계를 맺어온지가 너무 오래되어 그런지 깊은 관계로 발전이 안돼요...
방법도 잘 모르겠구요...
서툴러 들이대다가 상대방이 당황할것 같기도 하고....
다들 어떻게 인간관계를 맺고 또 쭉 이어 나가시는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따끔한 질책? 과 조언 꼭 좀 부탁드려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