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가 저에게 자기가 고등학교 가기 전까지 꼭 고백한다고 A를 좋아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A는 저와 친구와 방과후를 하는 애에요. 잘생기고 매너도 좋은거같고.. 방과후가 운동하는건데 운동도 잘해서.. 좀 호감이 있었는데 갑자기 오늘 친구가 좋아한다고 말해서 좀 혼란스러웠고.. 옛날부터 알고 지냈는데 옛날부터 좋아해서 친해질수가 없었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전 누구를 좋아하면 안되는 입장이에요. 좋아하면 안되는데.. 사람마음은 맘대로 안되나봐요. 친구에겐 말 안할거지만 어느정도 호감이 있는 상태이고 만약 정말 좋아하게되어도 제 마음을 전하진 않을거에요. 저 이래도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