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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님께 고백받았다는 사원입니다

ㅇㅇ |2021.05.26 11:33
조회 93,483 |추천 55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릴줄은 몰랐는데 우선 걱정과 조언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회사 화장실에서 댓글 하나하나 읽는데 막 심장이 떨리네요ㅜㅜㅜㅋㅋㅋㅋ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다 보니까 하루하루가 힘들고 집에가서 부모님 얼굴만 봐도 눈물이 주르륵 나더라고요 그런 와중에 대리님께서 제 얘기를 들어주고 잘해주시니까 단순히 좋은 선배구나 이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제가 정말 부주의하게 행동한 것 같네요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본문에 글들은 지우겠습니다 혹시라도 뒷 얘기가 나올까봐 무섭네요ㅠ

추천수55
반대수11
베플ㅇㅇ|2021.05.26 11:45
괜찮아요 사람들이 걱정해서 그러는거에요 그런일들이 안좋게끝나는게 너무 많아서요. 글 잘 쓰셨고 고생하셨어요 ㅠ
베플ㅇㅇ|2021.05.26 12:09
원글은 지워져서 못봤지만..쓰니가 여기에라도 글써서 물어보길 정말 잘한거같음. 쓰니부터 이거 이상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으니 글도 올렸겠지 앞으로 그 의심, 경계 자세 잃지 않길 바람. 철딱서니 없는 애들중에는 좋은게 좋은거라고 누가 나한테 들이대면 다 덥석덥석 사귀어주고, 그게 자기의 가치인줄 착각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더라. 이런 아이의 미래는 남자없이 못사는 존재가 됨. 구설수도 끊이질 않고 한 단체에서 잔 남자만 열손가락으로 셀 정도의 헤픈 자가 됨. 내 주변에 그런 사람을 꽤 많이 봐서 하는 얘기임. 진짜로 병적으로 이성에 집착하는 애들 많은데 이런 상황 판단 하나도 안하더라 걍 고백받으면 다사귐.. 그게 별 이상한 놈이건 뭐건. 이모는 30대 초반이고,, 딱 그 대리놈이랑 또래인데 원글 안봐도 걍 고백했다는거 자체가 ㅁㅊㅅㄲ임. 댓글도 보아하니 별 이상한 질문도 했다는데 내 회사 동료였음 내가 대신해서 개망신살 줬을거임. 하여튼 쓰니는 회사 생활을 어린나이에 시작한만큼 대학교, 동아리 행사 같은 데서 연애를 시작하게 되는 것보다 사회에서 찌들대로 찌든 놈들의 먹잇감이 될까바 걱정은 많이 됨. 화이팅하고, 울지도 말고, 모르면 얼마든지 주변 언니들에게 물어보고 이렇게 인터넷에 물어보는것도 좋음. 이쁘고 좋은것만 보고 성장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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