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너무 오랜만에 글쓰는것같아요
요즘 너무 바빠서 정신없이사느라ㅎㅎ 정신 차리고보니 벌써 5월말이네요
그동안 만든 요리들 레시피 조금 올려보려고 짬내서 잠깐 들어왔어욤
김치볶음밥
*저는 김치볶음밥 만들땐 냉장고털이가 주 목적이예요
냉장고에 남은 짜투리 채소들 넣고, 단무지 잘게썰어서 볶아먹으면
살짝 달큰하면서도 식감도 좋아요 ㅎㅎ(볶음밥 용 통단무지 항시 대기)
*또 한가지 포인트는 식용유 따로 쓰지않고 잘게 다진 스팸 먼저 구우면서
그때 나온 햄 기름(?)에 각종 야채들이랑 김치랑 다 볶아요
*간 맞추는건 소금, 스시 간장 살짝 넣구요, 고춧가루 넣어 색을 냅니당
여기 글 쓸때 사진 순서를 맘대로 조절하기가 참 어려워서..
이 사진이 두번째로 와버렸네요 ㅎㅎ 마지막에 넣고싶었는데
주중에 일 열심히하고 금욜저녁이나 주말에 재밌는거 보면서 맥주한잔하는
재미로 살아가요 ㅎㅎ
저기 사진에 방울토마토처럼 보이는거,, 체리페퍼 라고 하는건데
저거 은근 별미예요! 미니 파프리카안에 크림치즈 채워넣은건데
술안주로 먹기좋아요 ㅎ 특히 와인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차돌박이 크림 파스타
재료: 파스타면 (저는 개인적으로 바릴라 링귀니면이 맛있었어요, 맛이 잘 베이는 느낌적 느낌에 ㅋㅋ 잘 퍼지지않고 쫄깃한편이라 생각들어요- 내돈내산), 차돌박이,우유, 휘핑크림(써본거중엔 알라 휘핑크림이 제일 좋았어요), 후추,소금,버터, 다진 양파,다진마늘, 양송이버섯,올리브유, 페페론치노, 다진땡초
1. 차돌박이 간장소스(간장1 굴소스0.5 물엿1 비율+ 후추)에 구워서 기름기 쫙 빼서 준비해놓구
이때 혹 토치가 있다면 위에 살짝 그을려서 불맛 내줘도 더 맛있어요 (집에 불낼수도있으니 조심조심)
2. 팬에 올리브오일 두르고 마늘부터 볶아 마늘향을 내줍니다
3. 마늘 좀 익었다싶으면 다진양파 넣고 투명해질때까지 노릇하게 익힌후 슬라이스 한 양송이버섯도 넣어요!(이때 소금 한 꼬집)
4. 야채들 좀 익었다싶으면 우유랑 휘핑크림 1:1비율로 넣어요.
5. 크림 소스 간은 소금으로 맞추기. 후추도 넉넉히 뿌려 느끼함 잡아주기~~
그리고 살짝 매콤한 맛을 원하시는분은 크림파스타의 느끼함도 조금 잡아줄 겸해서 페페론치노 2-3개 부셔서 넣어주세요
6. 소스 만들었으면 이제 안심하고 면을 삶습니다. 팔팔 끓는물에 소금 한꼬집 올리브유 살짝 넣고 파스타면 7분동안 삶아줘요.
7. 7분지나면 크림소스 있는 팬으로 얼른 옮겨줘요. 이때 면삶은 면수는 절대 버리지말고, 크림 소스에 면 익는동안 퍽퍽해졌다 싶을때마다 조금씩 넣어줘가며 농도 맞추시면 됩니다:)
8. 면도 익고 소스맛도 면에 배였다싶으면 이제 접시에 담아요!
미리 익혀둔 고기랑 다진땡초올리고 시간이된다면 노른자까지 올려서 먹으면 행복한 한끼가 됩니다
설명만 뭔가 길고 복잡해보이지.. 파스타 몇번 해보다보면 의외로 간단하고 쉬운거같아요 한번 도전해보세욤
원래 저는 한식파인데 파스타 몇번 만들다보니 재미들려서
최근에 은근 파스타 종류 이것저것 만들어 먹어본것같아요
라구소스 만들어서 파스타 만들어본건데 이거도 너무너무 맛있었어요ㅠ
대신 라구소스 만드는데 정말 많은 정성이 들어간다는 점
저는 요리할땐 일을 사서 하는편이라 ㅋㅋ즐겼지만 ㅋㅋ
평소 요리에 그닥 흥미없으시면 그냥 소스 사서 만드는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직접 만든 소스가 더 맛은 깊고 좋으나
들인 정성에 비해 정말 너무 짧게 지나가버리는 시식시간.. 또르르
라구소스 레시피
재료: 소고기다짐육200g, 돼지고기다짐육 150g, 양파1개, 당근 1개, 샐러리 대 2개, 와인 3큰술, 맛술 한큰술, 후추, 꽃소금, 다진 마늘 1큰술, 바질, 버터, 올리브유, 홀 토마토 800g 통조림, 토마토 페이스트 또는 시판 볼로네제 소스(없어도 가능)
1. 양파, 당근 다져서 준비/ 샐러리는 필러로 겉에 조금 질긴 부분 벗겨내고 다져줍니다.
2. 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양파부터 먼저 볶아줘요 (상관 없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단맛 먼저 내보고자 양파만 따로 먼저~~), 그후에 다진마늘, 당근, 샐러리 다진거도 넣고 꽃소금으로 살짝만 간한 후 볶아뒀어요.
3. 팬에 버터 1큰술 넣고 소고기, 돼지고기 다짐육을 볶아줍니다. 맛술 1큰술 넣어 혹시 모를 고기잡내 잡아주고, 꽃소금 살짝 후추 살짝넣고 간해줍니다, 그리고 살짝 익었다싶을때 와인 3큰술 넣어서 수분기가 거의 사라질떄까지 약불에 고기를 익힙니다.
4. 이제 2,3의 익힌 야채와 고기를 한데 모아서(이왕이면 고기 볶은 팬에) 홀 토마토(프라텔리 롱고바디 800g) 한캔을 모조리 붓고 약불로 졸여줍니다. 이렇게만해도 맛있지만.. 조금 더 깊은맛이 날까싶어 저는 처음인지라 시판 볼로네제 소스 작은 통도 한통 다 넣어줬어요(바릴라 볼로네제 소스400g)
근데 맛을 보았을때 소스 넣기전이랑 넣은후랑 엄청나게 큰 차이는 없었어요
5. 월계수잎을 2-3잎 넣고, 버터 작은 한 조각 넣고, 중간중간 물을 부어줘가며 타거나 눌러붙지않도록 저어줘가며 푹~~~오래오래 익혀주세요. 오래 익힐수록 맛이 확실히 깊어지고 진해졌어요. 짜지거나 하지않으니 걱정마세욤
* 전 이번에 대용량으로 미리 만들어둔거라 우유는 그때그때 파스타 만들때 넣으려고 소스만들때는 넣지 않았어요
6. 마지막에 월계수잎 빼고 바질 다져서 넣고 식힌후 병에 담았어요. 소분해서 일부는 냉장보관, 일부는 냉동보관!
라구소스 활용해서 만들어본 샌드위치 입니당 ㅎㅎㅎ
패티(참치,각종 집에있는 야채,계란,소금), 체다치즈2장, 슬라이스햄2장,
그리고 피자맛을 내보기위해 피클, 올리브, 파프리카까지 넣고 만들어봤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몇달 전 김밥에 꽂혀서 종류별로 바꿔가며 계~~~속 만들어먹었어요
김밥의 굴레라고..
김밥은 일이 많으니 이번만 싸야지 했는데.. 단무지만 소진되고 나머지 재료들이 좀 남아있으면
담날 단무지를 사서 남은 재료를 소진해보고..
그 후엔 또 단무지가 남아서 다른재료를 준비하게되고..
뭐 그런 ㅋㅋㅋㅋ
아무튼 김밥의 굴레에 갇혀서 한동안 벗어나질 못했었어요
다음엔 과감하게 남은 재료는 다 볶음밥으로 대체해서 해결해보려고해요 ㅎㅎ
오랜만에 글을 쓰다보니 주저리 주저리 말이 너무 많았네요
급 마무리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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