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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부모님 외도를 알아 버린 적 있나요?

00 |2021.06.06 00:27
조회 12,306 |추천 21
저는 부모님 SNS 계정으로 외도 사실을 알게되었는데요사실 전에도 몰래 데이트하시다 저한테 몇번 걸린적 있었습니다.그렇지만 그전에는 다들 가벼운 연애였는데 이번에는 좀 깊은 연애 같아서,.. 그분과 오래가기도 하구요제 마음도 뒤숭숭하네요 이런 경험 있었다면 다들 어떻게 극복했나요..?진짜 나이를 먹을 대로 먹었는데도 이런 일 있으면 너무 힘드네요,....어떻게 생각을 해야지 제 마음이 편해질까요 저로서는 너무 이해가 안가는 행동인데...이해하기가 어려워요... 참고로 엄마는 확실하게 확인했고요.. 아빠는 심증이긴 합니다...하지만 맞는거 같아요... 이게 가족인걸까요? 저는 무늬만 가족같아요...제가 어릴때부터 이런 상황을 보니까 제 남자친구들한테 집착이 좀 심해지는거 같아서불안해요... 의심병만 커지는거같고....상담센터 같은 곳 가면 제 마음이 덜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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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이 지난 26년도에 다시 읽어봤습니다. 요즘 다시 불안함이 밀려와들어와 봤는데 댓글을 읽고 조금 마음이 편안해진거 같아요.저희는 아직도 그 사람이랑 만나시더라구요 그냥 두 분을 인정합니다.하지만 유부녀,유부남 만나는 싱글분들... 본인이 구원자라는 착각 속 에 살지 마세요본인이 그렇게 겪어서 그게 당연한 줄 아는건지아니면 본인은 안겪어 봐서 그게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지댓글 다는 사람들 보면..참 현실에서 만나면 거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부모님이 나보고 매일 너는 자식이니까 자식의 도리를 다하라고하면서부모님의 도리는. ..저버릴때 그 정신적 고통은 말로 할 수 없어요. 저한테 돈 달라고 하실때마다  너가 내 자식이니까 부모를 위해 줘야지라는데 진짜 딱 .. .연끊고싶은데 연 못끊는 저를 원망하는게 지금이 벌써 몇십년때 인지 모르겠네요적어도 부모고 성적욕구때문에 외도를 하고 싶다면 자식한테는 들키지 마세요.요즘 싸우는것도 애 앞에서는 안싸우려는것처럼 외도도 마찬가지입니다.덕분에 제 연애감정의 이상선이 생겨서 사람을 쉽게 안믿습니다.본인들의 자식도 그럴 것이에요 이혼할 생각이 없다면꼭 자식을 생각해서라도 철저하게 숨기세요
추천수21
반대수1
베플ㅇㅇ|2021.06.07 12:20
두분다 외도인 상황이라면 이미 두분사이에 합의라는게 있었을거라 생각이되네요. 이혼없이 가정에서의 부모역할은하되. 각자의 삶을살자. 본인의 엄마아빠이기 전에 부부도 남녀사이에요. 엄마아빠는 아마 자식을 위해 가정은 지키자로 결론을 내리지않았나싶네요. 본인도 본인인생열심히 살면되요. 부모님도 각자의 인생이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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