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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에 결혼예정인 남자친구와 대판 싸웠어요.

제가너무한... |2008.12.06 16:30
조회 2,407 |추천 0

다음주는 토욜은 제 생일입니다.

전 당연히 다음주 토욜은 결혼을 앞둔 제 남친과 보낼줄 알았죠.

하지만 어제 남친왈..

"다음주토요일날 말야..**알지? 걔가 함을 들어가야 하는데 지방까지 가야한데서 갈 친구가 몇 없대. 그래서 나도 가줬으면 하고 부탁하던데..너도 알잖아. 걔가 나 어려울때 어떻게 했는지..

니 생일은 다음날 하면 안될까?"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전 너무나 서운하더군요. 친구 함때문에 저와의 생일을 미룬다는게 화가

났습니다. 혼자만 있는 것도 아니고 남친 말고 세명정도 간다는데 거기에 지방까지 KTX를 타고 꼭 내려가야하는지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친구가 혼자만 있는것도 아니고 세명정도가면 되었지. 왜 거길 끼냐. 너무 섭섭하다. 어떻게 그럴 수 있냐는 등 화를 내고 뭐라 그랬죠. 그랬더니 남친 왈 "나 같으면 이해해주겠다. 에이 짜증나" 이러면서 화를

내는겁니다.-_- 그래서 저도 화가나서 제 차에서 내리라고 그랬죠..그랬더니 차에서 내리면서

"니 차 이젠 타나봐라~~!!" 이러면서 소리지르며 그냥 가버렸어요. 이게 어제 일인데..전 너무 속상해서 차안에서 한참을 울었어요.

제가 너무 이해심이 없는 건가요? 전 정말 이 남자와 결혼을 해도 되는지 이런 생각까지 듭니다,

이렇게 소리지르고 짜증내는데..결혼하면 더 심해질 것 같아서요..ㅠㅠ

제가 너무했던 것인지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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