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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며느리는 정말 가족은 아닌가봅니다.

ㅁㅇ |2021.06.09 00:42
조회 113,640 |추천 171
제가 서운한게 이상한건지
간단하게 적어볼게요.


결혼할때. 이야기는
그냥 결과적으로
제가 몇천 더해왔고.
현재 결혼한지 2년됬는데
사정상 친정일 돕고 친정서 3년정도살기로하면서
친정부모님께서 추가적으로 3.5억 보탬받음

거기다 3년뒤 아파트완공되면
상가지분받고
자리리받기로함


위에서 얘기했지만
결혼한지는2년쯤 아가는 이제 13개월들어왔네요

1. 결혼할때 시댁도움 거의안받음
퍼센테이지로치자면
시댁5%. 친정 30%. 자립 65%. 중 제가 50%
친정30중 신랑은 5%만알고 나머지 제가 보관중입니다.

2. 결혼하고 11개월만에 아기낳음
아기낳고 조리원부터 하루전화 3-4통 기본
(임신중에도 거의 통화없었음)
신랑이 커버쳐서 하루1통
하다 주 4-6통함
아기 10개월까지
그러다 점차줄어서
지금 13개월까지 그래도 주 3-4회함

여기까진 기본 설명인데
이번에 제가 결혼하고 2번째 생일이였음
근데 시부모님께서 10일이지나도 생일축하한단 말씀은
없으시고 10일째 되던오늘 신랑테 아기 전화좀 더 자주해줬음 하신다 전화하셨다함

신랑이 술한잔하다 미안하다며
본인 부모님이 원래 이런분이시다 얘기하며 사과함..


사실 28일부터 오늘까지 서운해서
전화 확 줄임
줄인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일동안 4통임..

시집온지 2년째 며느리생일은 기억못하시고..
2일에한번 전화하던게 길어지니 ..
섭섭하신가봄...ㅋㅋ

시어머니가 결혼전부터 아프셔서
재활하시고 해서 울아가가 재활에 힘이될거같아서
정말 진심으로 더 자주전화했음. ..
정말 거짓말안하고 반은 착한병
반은 진심이였음
어머니께서 빨리 회복하셨음 해서..

근데 결혼하고 첫번째 생일은 신랑이 알려줬다 해도
두번째 생일 잊으신건..
미리언질못한 신랑도 섭섭하고
기억못해주는 신부모님도 너무섭섭함

내일 시부모님께 전화해서
내생일 잊으신거 얘기하고
앞으로 의무적으로 전화안드린다고 해도되겟죠?


+추가)))))

자기전에 속상한마음에 끄적인게
실시간에 올라갔네요
결론적으론 신랑이 대신전화드렸네요.

세세한 이야기까지 다 하기엔 넘많지만
저결혼날자 잡아두고
아프시게 되시고 지금까지 치료중이셔서
2년동안 아무것도 못하시고 거의 누워만계시는데
손주라도 영상으로 자주보여드리면
힘이 좀 나지않을까 하는마음도있고

또 하도 육아시간에 시도때도없이 전화오셔서
핸드폰에 전화오는게 스트레스라
그럴바에 내가하자하는 마음도있었네요.

신랑이잘못이라하는 댓글이많은데
신랑도 인정했어요
그래서 오늘 신랑이전화해서 얘기했고
전 뒤늦게 사과받고 내입으로 얘기해서 챙김받는 이런거 싫어서
신랑한테 어머님께서도 그냥내색안하셨음하신다라고 전해달라했어요.

그리고 신랑도 지금 제 친정일을 돕는데
거의 쉬지도못해서
전화를 직접못하네요.
그래서 제가 전화하는건 사실 크게 스트레스는 안받았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마음속에
내가 이만큼했는데 라는 생각이 잡혀있었나봅니다.


그리고. 댓글들중 니부모가아팠어도
니부모가 암투병중에도 라는말있는데

현재 친정엄마 항암치료중이십니다.
림프종3기 진단받으시고 이제6차 항암치료받으러가십니다.
그래서 신랑이 친정엄마 대신 일하고 있는거구요.
다들 얼굴안보이신다고 말씀함부로하심 안되요..

그리고 내부모와 시부모가 같나요..
(이말의 뜻은 댓글들중 니부모가 그래도 이런글 쓸거냐하는 내용반박하려 쓴건데 내부모님은 아파도 내생일 기억해주고 말이라도 해주신다는 뜻이네요. 최근댓글들보니 오해할 여지가있는것같네요.저는 정말 친정부모님이랑 같이 지내니 물론 더 챙기게되는게 맞지만, 명절생신용돈 똑같이챙기구 울엄마 좋아하는 음식 챙길때. 시어머니 좋아하는 것도 챙겨서 보내드립니다. 시어머님 보조제나 좋아하는 각종 차들도 안떨어지게 제가 챙기구요. 시어머님댁에 재료보내드리면 요양보호사님께서 음식해주시구요)

제가 말하고팟던 팩트는

며느리가 나름 한다고 하는데
이제 겨우2번째 생일인데
어디 적어놓지도 않으셨나 그런. 섭섭함이였어요

그래도 저랑 몇일차이안나는
손주는 챙겨주시고 출산할때 아기 백일 첫돌
섭섭치않게챙겨주셔서

치료받고 하시느라 정신없으셨겠지
하고 저도 섭섭하지만 아프시니 내가 이해하자
하고 맘정리하고있는데

2-3일에 한번하던 전화 12일정도 3-4번했다고
신랑테 바로 손주전화좀 자주하라고 연락하신게
제마음이 폭발했었던거같아요.


추가도 간단하게 쓰려했는데 길어졌네요.
같은 입장으로 공감해주시고 남겨주신 댓글에
그래도 제 응어리가 좀풀렸네요.
감사합니다


아 갤갤은 수정했습니다.
요즘 애낳고 연락하는사람들이 아기엄마들뿐이라
그1년새 익숙해졌나봐요.
추천수171
반대수72
베플ㅇㅇ|2021.06.09 07:20
며느리생일 챙기는 시댁 별로없는데 ... 챙겨줘도별로일것같은데 나만그런가
찬반ㅇㅇ|2021.06.09 01:26 전체보기
사람마다 다 틀린가보네요 전 그냥 모른척 넘어가고싶은데 축하한다 뭐한다 이런전화 받고싶지않거든요 그리고 연세가 있으셔서 자주 잊어버리서요 그냥 좋은맘으러 이해햐주심이 나이들면 그럴수 있어요 신랑분도 눈치껏 귀뜸이라도 해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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