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요
ㅇㅇ
|2021.06.10 10:28
조회 9,677 |추천 21
방탈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23살이고 카페알바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래 천성이 예민하고 민감해서 그런지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받아요. 여기서 알바한지 1년이 다 되가는데요, 몇달 전 까지만해도 진상들도 많고 똑같이 힘들었어도 이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았던거 같거든요. 근데 요즘들어서 정말 홧병이 날거처럼 속에서 부글부글 끓어요. 진상들 일일히 나열하기도 힘들고... 개똥에... 오늘은 쥐 시체까지 ㅅㅂ... 성인되고나서 속으로도 욕을 안하려고 마음먹고 여태까지 지키고 있었어요. 타고나길 우울한 성정을 타고났지만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예전보다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생각했는데 얼마전부터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을수가없어서 생각나는대로 쌍욕을 뱉었거든요. 화나면 그냥 나오는대로 다 뱉었어요. 근데 이걸 상대방 면전에다가 내뱉는게 아니고 저 혼자서 혼잣말로 뱉는거다 보니까 시원하지도 않고 더 힘들어요. 거의 상대를 저주하다시피 욕하거든요. 예를 들어 죽었으면 좋겠다 같은거요... 제스스로 갉아먹는 느낌이들고 제가 너무 싫어져요... 다시 예전처럼 부정적인 사람으로 돌아간거같아서 불안합니다...이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해소하던지 그만두던지 해야되는데 사정이있어서 2~3달은 더 해야될거같긴한데... 제가 워낙 생각이많고 복잡하게 생각해서 머리가 터질거같은데 그냥 때려칠까요..? 좀만 참고 할까요...?
- 베플ㅇㅇ|2021.06.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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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성격이랑 공격성은 다른거에요. 어떤사람들은 진상을 만나도 자기방어도 하면서 유도리있게 대처하더라구요. 쓰니가 욕을 내뱉지않고는 못버틴다는 걸로 봐선 지금 참다가참다가 부정적인걸 넘어서 해소되지못한 분노가 공격성으로 나타나는걸로 보이는데 그렇게가다간 쓰니 정신건강 다버려요... 다른 알바 찾는게 낫습니다 알바 좋은점이 뭐겠어요 내 사업장이 아니라서 떠날수있다는 점이 좋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