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3살 직장인 남입니다.긴 글이지만 조언 부탁드려요.
현재 제 상태를 말씀드리자면, 미혼이고, 서울에서 작은 회사에 다니고 있어요. 연봉은 3천 중반 정도 되고요.중견 회사로 이직 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약간의 전문성이 있어야 하는 분야라서 이직은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하는 일은 그럭저럭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생겼습니다. 1~2년 내에 부모님께서 하시는 식당을 이어받길 원하셔요. 부모님께서 운영하는 식당은 지방이고, 해장국 맛집으로 알려져 있어요. 처음 1~2년 간은 부모님 밑에서 일 배우면서, 연봉 1억 정도 주시겠다고 하시고요. 이후에는 혼자 운영하라고 하십니다. (혼자 운영하면 연봉 2억 정도 된다고 하네요)
직장인과 식당 운영, 서울과 지방 차이 등등... 저에겐 너무 어려운 선택입니다. 만약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지금 하는 일을 계속 하시겠어요 아니면 부모님 식당을 이어받으실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