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후유증으로 신경통이 발병한지 십년이 넘었어요.
섬유근육통이다 crps다 하던데 병원 약도 최선의 답이 아니고
약 부작용으로 20kg이 넘게 쪘네요.
혹시 정신문제일까 싶어서 우울증 상담받고 1년 넘게 약 복용해봤는데.. 통증은 그대로예요.
뭔가 의사들도 모르는 희귀증상 같아요.
하두 아파서 이젠 익숙한데..
그래도 전신 관절이 다 바늘로 찔리는 거 같은 이 신경통은 너무 괴롭네요.
요즘은 발가락이 제일 심해서 발을 땅에 딛고 걷는 게 고통스러울 정도예요.
전에는 그래도 참고 걷기운동도 했었는데 작년 올해는 걷는 게 고통스러워요.
많이 심할 땐 씻으면서 물 자극 받는 것도 따갑게 느껴지구요.
통증이 신체의 일부가 되어버렸어요.
저같은 분 계신가요?
의료계종사자분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