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 살고 있는 연애 2년차 28살 남자입니다.
서로 잘맞춰주며 연애를 해오고 있는데..한가지 고민이 있어 회원가입하여 여기에 글을 쓰게됬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자친구와 저는 직장에서 만났습니다. 2살차이에요.여자친구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민은 만나는 사람들입니다. 또래남자, 여자회사사람들과 자주 만나고는 하는데 이게 정말 싫어서요. 동성끼리 만나는건 무조건 오케이인데.. 제가 모르는 남자들과 저녁을 먹고 하는게 너무 싫어서요. 서로 2년 만나면서 딱 1번싸웠는데 그것도 이런 문제때문이였어요. 저는 회사남자들 사적으로 만나는게 싫다고요.. 답변은 "남자로 절대 보이지 않는다." 혹은 "직장생활의 일부분이다."라며 이해를 해달라고 합니다. 마음속으로는 이해해야지 하면서도 머릿속으로는 스트레스를 받아 서운함이 생기고 이럴때마다 반복입니다. 물론 여자친구가 누구누구 만난다고 얘기해줍니다. 그런부분은 정말 고맙지만서도..저가 이런부분을 싫어하다보니 여자친구만나면서 알고 있던 여자들(흔히 여사친)과 연락도 다 끊고 여자친구랑만 연락을 하고 있거든요. 작년에는 퇴근하고 몇번 당일치기 바닷가로 회사사람 몇명(남여 각각 두분씩)과 캠핑도 다니고 고기도 구워먹고 하더라고요. 이런생각을하는 제가 유치하고 정말 유별난건지, 사귀는 사이에 너무 옥죄는건아닌지.. 고민이 되서 이곳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조언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