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일안하고 노는 사람들 보면 너무 열받아요
디디디디아이
|2021.06.17 16:47
조회 25,934 |추천 45
안녕하세요. 200인 미만 규모 회사 다니는 8년차 직장인 인데요.
회사에서 일안하고 맨날 노는 사람들 보면 너무 열받아요.
어딜가나 그렇겠지만 저희 회사는 일하는 사람만 일하고
일 안하는 사람들은 거의 무슨 회사에 휴양하러 오는 수준이네요.
점심시간은 기본 2시간이고, 커피/산책시간 따로있고, 온종일 온라인 쇼핑 아님 블로그 질에
이어폰 꽂고 유투브, 넷플릭스 등등 아주 가관이네요.
네, 저도 알아요. 제가 그사람들 월급 주는것도 아닌데 화낼필요 없다는거.
근데 저는 완벽하지 않은 사람인지라 걔내들이 노는게 너무 꼴뵈기 싫고 짜증나요.
저도 저지만 회사에서 진짜 고생하는 다른 직장동료들 보면
정말 안쓰럽고 어떨땐 분하기 까지 해요.
저같이 생각 가지고 계신분들 없나요?
마인드 컨트롤할 수 있는 조언좀 해주세요..
- 베플ㅇㅇ|2021.06.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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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여유는 만드는거라 봄. 예전 회사에서 맨날 커피마시러 나가고 여유 넘쳐보이는 팀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제일 빡센 팀이었음. 티를 안냈을 뿐... 자기 할 일을 안하고 놀거나 그것땜에 내 업무에 타격 오는거 아니면 남의 회사생활에 신경 끄는게 좋음.
- 베플해결사|2021.06.1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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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왜 이시간에 판에 글을쓰냐????
- 베플ㅇㅇ|2021.06.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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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눈에 보이는것만 보고 판단하는건 좀 위험해요 그리고 님처럼 생각하면서 사회생활하면 본인은 피곤하고 힘들껍니다 부정적으로 변하고
- 베플ㅇㅇ|2021.06.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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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최악은 일도 더럽게 못하는 사람이 열심히 일하려고 하는거에요... 저 같이 일하는 과장님은 어떻게된게 제가 여태 겪어본 사람중에 최고로 멍청한... 그 분한테 거쳐가면 쉬운 일도 더 복잡해지고 피곤해지고 일을 두번세번 다시 하게 만들고... 차라리 아무것도 안해주면 고맙겠어요 ㅠㅠㅠㅠㅠ 근데 또 본인이 참견은 엄청 해요...... 제발 저 과장은 놀아줬음 좋겠어요....... 우리는 칼퇴근 문화를 만들어놨는데 저 과장 혼자 남아서 일도 없어보이는데 야근하고.. 혼자 근무시간은 제일 길지만 결과물은 없고 오히려 멀쩡히 잘 굴러가는 일을 방해해서 더 힘들게 만드는 사람.....
- 베플ㅇㅇ|2021.06.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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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 할일 다 하고 여유부리다 칼퇴하는 편이고 동료들은 매일 업무에 치여서 야근 많이 하는 편이어서 업무량 차이가 큰 줄 알고 혼자 미안해했음.. 근데 조직 개편하면서 매일 야근하던 그 동료가 내 자리로 오고 나는 다른 업무를 하게 되었음.. 얼른 오고 싶다던 동료? 야근하는 날은 더 많아지고 전보다 지금 업무량이 훨씬 많다며 내가 여유부리면서 하던 것도 다 못 쳐내는 지경임.. 능력 차이 일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