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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아기를 낳는게 맞나요?

짱짱 |2021.06.20 17:47
조회 19,855 |추천 3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4년차 공부방 운영중인데 운이좋게도 무난히 잘 운영되어 신랑이랑 같이 하고있습니다.
월수입도 괜찮은 편이구요~ 저는 경력도 많고 해서 학생수가 많은 편이고 신랑은 한지 얼마안되서 학생이 별로없어서
수입이 낮습니다(200만원정도) 그런데 제가 올해나이가 41이고 신랑은 37 연하이구요~
사실 저는 아이생각이 별로 없고 신랑쪽 지원 없이 결혼했기때문에 경제적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제가 그나마
지금 공부방이 잘되고 있으니
현재 생활은 불만이 없이 생활을 하고있지만 아이가 생긴다면 제가 노산이기 때문에 공부방 운영에 지장이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얼마전 시모가 전화와서 참을만큼 참았는데 또 올해넘길꺼니?니나이가 몇이니? 신랑이 젊다고 계속 임신을 안할꺼니?
담주 당장 날잡아서 병원가서 검사받자느니 ㅡ.ㅡ 하면서 막혼자 소리지르다시피하며 전화통화를 했어요. 신랑이 효자
라 왠만하면 시부모님말에 네네 하는 편인데 이번엔
아주 불쾌하기도 하고 키워준단말도 키울때 지원해준단 말도 없으면서 무작정 낳아서 어쩔건데요? 말이 목구멍까지
올랐지만 얼머무리고 말았어요. 전에도 그런말 돌려서 했는데 본인은 신세대 어머니라고 하지만 결국 안먹히더라구요.
한번씩 시어머니께서 저런말씀할 때마다 지원하나 없이 어찌저리 당당히 애만 놓으라 하나 답답하고 막말하고 싶지만
신랑이랑 문제 만들고 싶지 않고 참고있고 신랑도 아기를 가지고 싶어해요.
그런데 제가 준비될때까지 기다릴께 하면서
있는중이고 저는 이대로 그냥넘어갈수 있음 애없이 둘이 살았으면 하는 맘이 컸구요 (물론 신랑쪽 경제력이 되고 했다
면 애를 가졌을거에요 실질적인 가장이 저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리고 아기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고라는 맘이라
나이들어 고생하고 아이낳고 확늙어버리는거 아닌가 걱정도 돼구요. 노산이면 노화가 더오는 모습을 많이봐서 ㅜ.ㅡ)
저도 신랑 경제력 운운하면 싸우고 싶지
않긴한데 공부방하면서 아기 놓고 다시 할수 있을까요? 시어머니가 봐주신다는 전제 아래요 전 엄마가 돌아가셔서 친정
이 없어요~ 혼자 가서 검사는 받아볼건데 아기를 낳아야 나중에 후회가 없을지 아니면
육아때문에 신랑이랑 더 나빠질지 그것도 모르겠고 혼란스럽습니다.


추천수3
반대수52
베플ㅇㅇ|2021.06.20 20:54
제가 애 낳고 일 쉬면 신랑 수입 200밖에 없는ㄷ 그걸론 애는 커녕 둘이서도 못살아요 하고 시모한케 얘길하세요.
베플미안해|2021.06.21 04:25
200버는 아들 맨입으로 결혼 시켜놓고 애낳으라고 큰소리? 연하로 10살 차이나 나면 모를까..그리고 그 나이 남자거 200버는데 데리고 살아주는 며누리한테 고마워해야지. 요즘 배달해도 200은 번다던데. 그리고 우리동네 중소마트 직원구하는데 월급 250주더라. 시엄마는 자기 애 키울때 200하고 지금 200하고 같게 생각하나봐요. 제댜로 말하세요. 지금 어머님 아드님께서 월 200벌고..실질적 가장이 저다. 제가 임신출산으로 일이 공백생기면 남편수입으로만 살아야해서 아이낳는거 걱정스럽다. (저도 학원 했었어요. 그런데 공부방은.. 원장이 자리비우고 좀 쉬면 바로 회원 이탈있을텐데요. 임신출산이 한두달만에 끝나는 일도 아니잖아요..) 지금 경제상황 이야기하시고, 본인도 아이 낳고싶다 이야기해요. 근데 상황이 안된다. 돈문제 해결햐주실 거 아니면 아이 이야기 꺼내지말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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