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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누워있으면 한심한가요?

봉팔이와아... |2021.06.22 11:53
조회 28,779 |추천 43
그냥 정말 간략하게 말해서
퇴근후에 집에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누워만 있거든요
8시간 내내 고객한테 그리고 직장상사한테 치이고 일하다보니
집에만오면  그냥 쉬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퇴근후에 누워있으면 엄마나 아빠가 보시고는 
밖에 나가서 운동이라도 해라 책 읽어라 자기계발 하라고 하시는데
그럴대마다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고 그럴때마다 싸우고 정말 미치겠습니다
다른집도 그러는지가 궁금하고 퇴근후 쉬는 저의 모습이 그렇게 한심한건가요?
진짜 솔직한 의견 부탁드려요

 

제가 저러고 쉬는게 머라고 들어야할 이야기인가요?

추천수43
반대수12
베플ㅇㅇ|2021.06.23 14:58
독립추천해요 30대 여자구요 저도 아버지랑 살다가 독립6년차인데 세상 편해요 저는 서비스직이고 주6일 근무 토요일도 보통6시넘어서 퇴근하는데요 쉬는날 저러고 누워 있었더니 해가 중천인데 누워있냐고 방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서는 일으키더라라고요 엄청 싸웠고 여튼 지금 독립해서 사는데 정말 누워서 티비 좀 보다가 자는게 너무 좋아요 요즘 좀 다른것 좀 할까 해서 운동기구 샀는데 꾸준히 해보려구요
베플인생짧다|2021.06.23 15:00
그런 마음은 부모 욕심이랍니다. 직장생활하고 지친 육신을 집에서 쉬지 않으면 어디서 쉬라는 건지.... 자제분이 쉬면서 힐링하고 원기 회복하여 내일을 위한 충전을 하는 시간까지 간섭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한 번 시간을 내서 차분하게 부모님께 자기 의사를 표현을 하세요. 흥분하지 말고 차분히..구체적으로...그리구 본인도 일주일에 2-3회는 취미 활동으로 운동을 하던지..폴댄스를 배우던지...영어를 배우던지...무언가 본인을 위해 투자해 보세요..자기 만족도도 꽤 높아지고 부모님도 대견해 하실겁니다...저는 시어머님 모시고 직장생활할때...일주일에 2번 정도는 퇴근후에 사우나가서 푹 쉬었다 집에 들어 가곤했습니다..내 몸이 편안해 지니 집에 가서 어머님께 더 잘 대해 드리게 되더군요..삶에는 지혜가 많이~~필요합니다..ㅎㅎ
베플ㅇㅇ|2021.06.23 13:54
예전에 자기 와이프가 집에서 거의 누워만 있다고 하는글에 댓글들이 거의 자기들도 누워있다고 댓글쓰면서 누워있다고 서있을수 있지만 누워있다고 앉아있고 싶지만 누워있다고 그런 댓글들이었어요 일 다하고 들어와서 누워있는게 뭐 어때요? 제 남편도 퇴근하고 오면 누워서 티비봐요 뭐라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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