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같은동네로 이사왔어요
이사 몇일 전 친구한테 전화해 이사날 정신없으니
친구아이 제가 봐주겠다고했구요 5살입니다
저는 3살 아기 있어요
이사날 난리도 아니였어요
친구아이 저희집물건 다 던져놓고 친구 신랑 친구
번갈아가며 우리집에와서 쉬다가고ㅡㅡ
이사날이니 그냥 이해하고 그려러니 했네요
친구가 직장을 다니는데
평일에는 일다니느라 시간이 없어서 주말에
머리하거나 피부과 다니려고해요
그때마다 저에게 전화해 하는말이
나 머리 염색하야하는데 어떻하지?
피부과좀 가야하는데..
대충이런식으로. 저에게 자주말해요
저는 친구에게 미용실은 주말에가라고
주말에 니신랑 쉬니까 니신랑한테 맡기고
어디든 니 볼일보라고 했더니
신랑한테 맡기면 불안하데요ㅡㅡ
저는 신랑한테 맡기는게 맞다고 말하고 안봐줬구요
한동안 잠잠하다
어느날 전화와서 친구아이 유치원 행사라고
저에게 말하더라구요
그려러니 신경안쓰고 넘겼는데
부모참여수업 당일 낮12시에
저에게 전화해서 하는말이
부모참여수업 끝났는데 아이 봐줄사람이 없다고
저보고 봐달라고하더라구요
저 그주에 아파서 열이 40도올랐었구요
병원가는길에(부모참여수업전날)
친구 우연히만났는데 친구가
너 얼굴 너무 안좋아보인다 병원갔다 집에서
쉬어라 이런말까지 했는데
다음날 저에게 딸을봐달라니 너무 화가나서
카톡으로
너 부모참여수업 한달전부터 알고있었고
행사끝나고 아이 맡길 때 없음 니 신랑이랑 상의해야지
왜 나한테 갑자기 그러냐고 했어요
참고로 제 친구신랑 수시로 반차 월차 쓴답니다
제가 따지니 기분나빴냐고
근데 자기는 내가 그런부탁 했으면 내아이
봐줬을거래요ㅡㅡ
싸우고 풀고 반복하며 친구랑 관계유지했네요
이주전에 친구가 밤 12시에 전화했어요
저는 자느라 못받았구요
다음날 만나서 왜 연락했냐 물어보니
자기아이가 목이아프다고해서 유치원 못갈거같아서
저에게 전화했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나는 일을 다니니까
우리아이가 아프면 봐줄사람이없네
이러더군요
친구가 그후로도 개념없이굴어서
지금은 친구랑 싸운상태구요
저는 이제 연락하기도 싫으네요
근데 같은 동네사니 애매해요ㅠ
자주 마주치니 껄끄러울거같고
친구는 매번하는 말이
저한테 서운하다고
자기는 내가 그런부탁하면 들어줄거라고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