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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산 털어 “봉오동 전투”에 보태고 광복 40일 전 숨진 독립군의 정체

ㅇㅇ |2021.07.01 11:54
조회 81,256 |추천 503

 

 


​영화 “봉오동 전투”의 소재가 된 봉오동 전투는 일제 강점기 속에서도 우리 독립군의 승리가 존재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위대한 전투였어요.


봉오동 전투의 영웅 최진동 장군님과 그의 두 동생 최운산, 최치흥님의 이야기 알고 계시나요?


물려받은 토지와 뛰어난 수완으로 엄청난 부를 이루었던 형제들은 현재가치로 150억에 달하는 군자금을 마련 하는 등 독립군의 살림을 책임지면서 그 모든 부를 다 독립군 운영에 쓰셨다고 해요.


여러 차례 옥고를 치르시고, 형편도 어려웠던 형제들은 1941년 큰형 최진동 장군님이 숨을 거두시고, 둘째 최운산 장군은 안타깝게도 광복을 40여일 앞두고 후유증으로 쓸쓸히 숨을 거두셨어요.


부산의 6배 면적에 해당하는 토지를 가진 거부였지만 그 모든 것을 독립운동을 위해 바친 이분들의 후손은 지금 어떻게 살고 계실까요?


칠순이 넘은 최진동 장군님의 손녀는 인천의 한 반지하 방에서 기초연금등의 50만원의 생활비로 생활하고 계십니다.


​해방 직후부터 이루어져야 할 보훈정책이 1962년 까지 미루어 지면서, 독립운동에 모든 걸 바친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은 정상적인 교육을 받기 어려운 극빈한 삶을 살아야 했고 그 영향은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어요.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이, 독립운동을 하면 4대가 망한다는 말로 이어지지 않도록…


잊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건 물론이고, 이분들의 삶이 꼭 변할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모았으면 해요.



독립운동가 후손 지지서명하기 :


https://www.habitat.or.kr/pages/index2.php?wm_id=122&mg_code=chface1


추천수503
반대수4
베플ㅇㅇ|2021.07.01 12:01
친일파 자손들은 호의호식 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살고 있죠. 그래..태어나보니 친일파 자손인건 어쩔 수 없으나 부끄러울 줄 알며 자숙하듯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베플|2021.07.01 12:21
그당시 친일하고 독립군 잡던 조상들둔 자손들은 지금 무척 금수저로 살며 많은 젊은이들의 부러움을 사고있지^~^
베플남자ㅇㅇ|2021.07.01 17:20
공교롭게도 남성들 댓글 왜 이럼.. 실제 저 상황에 목숨 걸고 나라 지킨 것에 의미를 둬야지 온갖 내용 다 갖다 트집 잡으면... 에효.. 전쟁 나면 꼭! 참전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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