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자격이 없으면 애낳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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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2 11:25
조회 2,497 |추천 6
누군가는 쉽게 예상할 수 있듯이
어릴때부터 부모님은 맞벌이셨고 가난한 단칸방에 무남독녀로 태어난탓에 늘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집에는 벌레가 들끓었고, 부모의 벌이가 나아져 이사 간 아파트에서는 ..차라리 지하단칸방이 그리웠던 추악한 일들이 넘쳐났습니다. 아파트의 경비원 할아버지는 그 어리디어린 여자아이를 자신의 성노리개로 삼기도 했지요. 더 최악인건 우리 부모빼고는 아파트주민들이 대부분 그 사실을 알고서도 지 자식에게만 조심하라고할뿐 신고도 어느 도움도 주지않았죠. 이걸 제가 어떻게 알았냐고요? 초등학교 3학년말 때 다툼했던 친구가 저한테 경비할아버지랑 붙어먹은년이라고 너 더럽다고 말해서 알았어요. 저는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서 누구한테 도움도 못 구했었는데, 다들 알고있었고 오히려 그 어린 초교1학년애(들은건 3학년이지만 사건은 1학년때 있었어요)한테 그런 프레임을 씌었더군요. 어디 시골도 아니고 서울 한복판이었는데 말이죠. 뭐 성범죄가 이거 하나뿐이었겠습니까 성범죄뿐만아니라 노동착취 등 제 어린시절 기억은 지옥뿐입니다. 부모는 돈버느라 아침에 가서 밤늦게 제가 잠들면 왔으니까요. 고아냐는 말도 몇 번씩 듣고 자랐어요. 도둑질 누명 등등 아직도 그 시절을 떠올리면 눈물부터나고 시간이 이리 지났는데도 아직도 아픕니다.
다행히? 부모는 그 고생을 해서 형편이 나아졌고
저는 가슴속이 썩었어요.
자상하지도 않은 부모였기에 썩은 가슴과 못배운 가정교육으로 왕따를 당하거나 폭행을 당하면, 언제나 가해자탓이 아닌 니가 그따위니까 왕따를 당하지 맞을만하니까 맞지 등등 부모에게도 맞고 밖에서도 맞고.. 한 번도 내 편에 서서 위로를 해준적이 없습니다. 늘 남의 편에 서서 저를 더 궁지로 몰아세웠죠.
중학교때 소원이 제발 다음날 눈뜨지않고 죽는거였습니다. 죽을용기가 없는 내가 싫어서 폭식증에 거식증에 많은걸 앓았었습니다.
성인이 되고나서는 용기가 생겨 시도만 대여섯번했지만
번번히 구사일생으로 목숨은 건졌습니다.
시도로 인한 상처나 장기손상 등의 후유증도 있었지만 목숨은 건졌습니다.
죽는게 두렵지않고나서부터는 아니 죽고싶어지고나서부터는 세상이 쉬워졌습니다. 부모한테 당신들 잘못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큰 소리도 냈고 무례한 이들에게 따끔하게 할 말도 하고요.
하지만 유년시절내내 당한 가스라이팅과 폭력 등으로 낮은 자존감과 보고배운것없이 자란탓에 가정교육도 형편없어서 사는게 고달펐습니다.
풍족해진 부모는 당신네들 희생덕에 이리 풍족하게 지낼 수 있다며 갑자기 좋은 부모 코스프레를 하며 제 배우자를 찾고 강요합니다. 제 정신상태가 이 모양인데 이런 제가 누구인생을 망치려고 결혼합니까? 너무 뻔뻔합니다.
부모는 흔히 말하는 부자가 됐습니다.
자식돌보는 대신 평일 주말도 없이 잠도 안자고 열심히 일만했고
성실함은 인정합니다.
네 그냥 일하는 사람 사업가로보면 훌륭합니다.
하지만 부모로 보면 개 ㅆㄹ기입니다.
그냥 아이를 낳지않고 일만하고 누리고 살지 왜 자식은 낳아서 지옥 속에 살게 하는지 이기적입니다.
그들 돈에 관심도 없는데, 그들은 늘 이 돈 다 누구거겠냐했다가 이 돈 신경끄라했다가 누가보면 돈이라도 달라고하는지알겠습니다. 티비 속 학대부모가 나오면 너는 얼마나 사랑받고자랐냐 하면서 자기가 금지옥엽 키운척하는데 역겹습니다. 재산때문에 변한 패륜아가 나오면 나와 비교하고요. 전 부모라는 그들과 엮이는것자체가 싫습니다
결혼을 종용하며 돈으로 딜을 하려는데
이게 부모인가요 그 돈 필요없으니 제발 연끊고 살고싶어요.
난 알죠 그들이 왜 결혼을 종용하는지. 내행복? 절대아니죠. 주변인들 시선때문이죠. 아파서 입원했을때도 행패부려서 챙피하게 만들고는 지는 쏙 집으로 가버렸죠. 어릴때도 병원에 치료받으러가면 지는 집에서 전화로 원장에게 막말하고 그 통화를 저한테 ㅅ킨거라 혼자서 전화로 막말하는 엄마를 둔 저는 죄인이 되선..민망함과 해꼬지는 안당할까 두려움에 떨었어야했어요. 좀 ...저 병원에서 나가면 그때 말하지. 저 있는데서 전화로 의사한테 사기꾼아니냐 막말하고 행패부리고 .. 지는 주변인 신경쓰고 의식하면서 저는 ㄱㅆㄹㄱ로 만들죠.
밖에서 얼마 좋은부모로 코스프레해놓았는지 부모지인들은 다들 온실속 화초마냥 부모사랑 듬뿍 받고자라 좋겠다고 해요. 부모한테 좀 잘하래요. 난 욕먹고 가스라이팅당하고 의자로 맞고 허리띠로 맞고 옷봉으로 맞고 뺨맞고 멍들로 눈물 흘린 기억이 뚜렷한데. 왕따를 당해서 울면 왜 피곤한 자기한테와서 우냐고 소리지르고 니가 그모양이니까 당하지 누군가에게 맞고오면 다른부모는 다음날 학교도 찾아오던데 저는 니가 맞을짓을하니까맞지란 소리만 들었어요. 저 때린애가 저 때린 다음에 우리 부모가 아무 액션도 안취하니까 저보고 나는 내 자식이 저렇게 맞고오면 당장 학교달려간다고 말했을정도니까요. 전 그렇게 동네북이 되었죠.
부모자격없으면 제발 애 좀 낳지마세요.
제발 그들이 죽기전에 이런 내마음 좀 깨닫고
고통 속에서 눈감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렇게 자식방치하고 학대하며 번 돈은 관심 1도없으니 그좋아하는 돈에서 후회하며 고통받길 진심으로 바래요.
제발 애낳을 자격없으면 애낳지마요.
인간으로서 한 인간을 돌보고 책임질 자신없으면 그냥 쳐. 살아요 애낳지말고.